선거 결과완 다른 
그냥 다른 이야기 입니다

예전 90년 대부터 2000년 초까지 

유행하던 노래들 가사를 보면 매우 감성터지고
시같은 표현 
사랑하는 대상에 대한 은유적 표현 
가슴아픔 등이 
 가사의 주를 이루고 있는데

최근의 노래 가사는 
원하는 욕망이 잘 표현이 아니고
그 대상을 못가지면 가슴이 아프긴 하지만
기분도 함께 더럽다고 표현 하며
아주 단순하고 강렬하게 
널  갖고싶다 라며 원초적으로 표현 하죠

지금 시대 청년들이 주로 그런것을 좋아 하니까 
그런거라고 생각이 드네요 빠르고 확실하고
원하는 것만 슈룩!!

유투브 짤이라 던지 방송 주요 내용도 그렇고

그런 세상을 살아가고 있으니 그리 됐다고 생각합니다

저는 83년 생이지만 그리고 드들의 부모님 들은 더 나이가
드신분도 있겠지만 imf 를 겪었다고 해도

그전엔 나름 낭만있고 정이 있던 사회를 살았을
거라 생각이 드는데 
어쩌다 이런 세상을 넘겨주었나 싶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