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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취 20여년만에 깨달음
게시물ID : humordata_1904341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여리오빠
추천 : 11
조회수 : 2966회
댓글수 : 11개
등록시간 : 2021/05/12 22:53:33
백형님  레시피  보다가   맛소금  넣으라고  하길래    찬장보니  맛소금이  없네요.  생각해보니  사본  기억도 없고  어머니가  늘  손수 소금을  구워주셔서   구운소금  그게  지금껏  맛소금인줄  알고  살았네요...   어머니  죄송합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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