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병맛 삼국지 지난 화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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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디어... 삼국지 역사상 가장 드라마틱한 인물이 나오는 에피소드로군요 ㅎㅎㅎ

 

동탁이 초대한 김연자 디너쇼가 시작됩니다... 정원의 뒤에 보이는 저 자는....

 

 

 

 

 

 

오오 드디어 여포 등장!!!! 그러나 캐스팅의 한계로 키가 작군요 ㅎㅎㅎ

 

그렇습니다. 여포의 정체는 강화인간입니다. (참고 : 기동전사 건담)

 

 

 

 

여포는 티켓도 없이 자기도 R석에 앉으려다가 바로 뺀찌먹습니다.

 

 

 

진짜 이 때 드라마에서 발음이 쏘리 쏘리입니다... ㅎㅎㅎㅎ

 

 

 

 

역시 설마했던 김연자 출연....은 불발되었군요 ㅎㅎㅎ

 

 

 

 

 

 

 

 

 

 

 

 

이유가 은근 개그캐입니다 그려...

 

 

유일하게 정원만 한입에 털어넣습니다. 역시 애주가!!!

 

 

 

 

 

동탁은 째려보다가 갑자기 웃더니 또 갑자기 잔을 집어 던지는 등 그야말로 싸이코패스의 전형을 보여줍니다.

 

앞으로도 이유의 개그가 만발합니다^^

 

 

 

 

 

 

 

 

뭔 말도 안되는 개소리에 다들 멘탈이 가출합니다...

 

 

 

 

 

 

개소리인데 개소리라 말을 못하는 그런 상황인 거죠.... 싸늘한 정적만 흐릅니다 그려

 

 

이 때 갑자기 정원이 일어나 분노를 참지 못하고 밥상뒤집기 스킬(Lv.5)을 시전합니다!!!

 

 

정원의 고함과 밥상 엎어지는 소리에 깜놀하는 우리의 강화인간 여포!

 

한 때 아놀드 슈왈제네거는 캘리포니아 주지사였습니다요.

 

 

 

 

동탁이 입닥치라 하는데... (자막이 잘 안보이는군요.. 향후엔 개선해야 겠습니다 ㅠㅠ)

 

 

 

여포가 있는 한 피똥싸는 인간은 오히려 동탁이겠죠... (그런데 정말 훗날 여포에 의해 피똥싸는게 함정)

 

이유는 여포의 무력이 100임을 이미 알고 있죠. 4년제 대졸이니까요.

 

이 때 이유의 눈치 연기가 실로 대단합니다.... 

 

 

 

 

 

여기서 치이타는 타잔의 펫 이름이죠 ㅎㅎㅎ

 

 

 

 

이렇게 여포의 기념비적 등장과 함께, 동탁과 정원의 갈등이 본격화됩니다.

고로 앞으로 펼쳐질 강화인간 여포의 드라마틱한 인생이 기대되는군요 ㅎ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