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병맛 삼국지 지난 화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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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1화

 

진궁은 무슨 속셈으로 조조를 실드쳐 줬을까요??

그 비밀은 달밤에 음습한 곳에서 밝혀집니다 그려!

 

 

요상한 곳으로 끌려온 조조. 설마 이건 오징어게임???

 

 

 

 

 

여기저기 둘러보다 본인의 몽타쥬를 발견합니다... 누가 봐도 셋팅된 현장!!!

 

 

 

 

 

 

 

 

 

누군가 허를 찌릅니다!

 

 

 

 

 

일단 오리발 내미는 조조

 

 

 

 

 

갑자기 조조 앞에 누군가가 뒷모습을 보이며 서 있습니다!! 영상을 봐도 괴랄한 장면... ㅋㅋㅋ

 

 

 

 

 

 

 

진궁에게 정체를 들킨 조조는 결국 정체를 드러냅니다 그려...

 

조조는 현장직을 비하하는 발언 파문을 일으키고

 

 

진궁은 이에 현 국회의원들을 꼬집는 듯한 독설을 날립니다 그려

 

 

 

 

 

앗! 이 얼굴은???

 

앗! 이 유행어는???

 

 

 

 

 

 

 

진궁은 그냥 그저그런 도박꾼이 아니었습니다!!!

 

 

 

 

일단 잡히고 나면 아버지 빽을 밀어부치는 것이... 흡사 요새 누구들을 보는 듯하는군요 ㅎㅎㅎ

 

 

 

 

 

 

 

이 시대의 마지막 감성 겜블러 진궁은 그렇게 조조에게 베팅을 하려 하는데...

과연 조조는 어떤 혀놀림으로 진궁에게 목숨건 판돈을 걸게 만들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