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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인천 층간소음 흉기 난동 때 남자 경찰도 현장 이탈했다
게시물ID : humordata_1929425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rainmakerz
추천 : 9
조회수 : 1438회
댓글수 : 6개
등록시간 : 2021/11/24 15:41:39
‘23일 인천경찰청 등에 따르면 인천 논현경찰서 모 지구대 소속 A경위는 지난 15일 오후 5시 5분쯤 사건 발생 직후 1층 건물 앞에 있다가 비명 소리를 듣고 3층 주민 B(60대)씨와 함께 빌라 내부로 진입하던 도중 1층으로 뛰어 내려오는 여경을 발견한 뒤 함께 다시 밖으로 나왔다.  

이전 기사에선 비명소리를 들은 피해자의 남편이 올라가며 남경에게 같이가자고 했지만 남경은 따라오지 않았으며, 여경이 소리치며 내려오면서 피해자의 남편과 마주치고 건물밖으로 나갔고 거기서 두명의 경찰이 다시 건물로 진입하다가 공동현관이 닫혀 진입하지 못했다 였는데…

추가조사결과 남경은 건물에 진입하다가 비명을 지르는 여경을 만나서 건물 밖으로 같이 다시 나갔다는 거네요

 이게 사실이라고 만약 동료 여경의 안전을 먼저 확보하기 위해 둘다 밖으로 나간 거라면 결국은 여경은 무용한 정도가 아니라 2인 1조의 긴박한 상황엔 남은 한명에게도 짐이 된다는 이야기 밖에는 안되는듯…
출처 https://www.chosun.com/national/regional/gyeonggi-incheon/2021/11/23/ACSKL4JHZZC6DP23UVIHG65LL4/?outputType=am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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