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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의 로맨틱 코미디류 장르물 드라마에서 한 번도 안 나온 클리셰.
게시물ID : humordata_1940758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레이너특공대
추천 : 7
조회수 : 1480회
댓글수 : 1개
등록시간 : 2022/02/18 15:26: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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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로 재벌 2~3세들간의 사랑을 그린 로맨틱 코미디인데, 놀랍게도 단 한 번도 시도되지 않았던 부분입니다.


사실 로맨틱 코미디 드라마라는 게, 남자 재벌 2~3세와 평범한 일반 여성이 신분의 차이를 극복하는 것이 거의 당연하다시피 매번 나오는 클리셰이고, 그 반대인 평범한 남성과 재벌 2~3세 여성의 사랑은 가끔씩이라도 나왔었거든요.


어떻게 보면 방송사에서 전혀 시청률이 안 나온다고 판단하고 전혀 시도를 안해보고 해오던 것만 계속 하기 때문에 그런 것일텐데, 어떻게 보면 드라마에서 로맨틱 코미디 장르라는 여성향 위주이기 떄문에 그런 것일지도 모르고요.


드라마라는 게 현실을 잠시 잊고 자신에게는 없거나 부족한 판타지를 채워주기 위해서 만드는 것인데, 아마도 재벌 2~3세간의 사랑은 그런 평범한 여성들의 판타지를 전혀 못 채워주기 떄문에 시도 되지 않는 것 아닌가 싶은 생각이 들더군요.


그래서 그런지, 한 번도 안 나온 클리셰다보니까 이렇게 편집된 영상이 의외로 인기더군요. '시크릿 가든의 김주원과 사랑의 불시착의 윤세리가 서로 만나서 대화를 나눈다면?' 이라는 가상극인데 꺠알같이 재밌긴 재밌더라고요.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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