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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위대 전 중장 인터뷰 - 침략군 단독 격퇴 불가능
게시물ID : humordata_1944808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우가가
추천 : 12
조회수 : 2149회
댓글수 : 18개
등록시간 : 2022/03/23 17:09: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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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자위대 단독으로 침공군으로부터 일본을 막는건 불가능



- 민간인 희생이나 일부 섬이 점령당할수도 있다고 생각



- 자위대는 적이 눈앞에 있어도 선빵치는거 불가능, 다만 대만 해협을 지나는 미 해군이 공격받는다던가 할 경우


 존립위기사태(일본과 밀접한 사이의 타국이 공격당한 것으로,일본이 위협받는 명백한 사태인 경우)이어서 반격할 수도 있다고 봄



- 냉전 이후 계속 자위대 슬림화 했어서 지금 있는 예비 자위대 다 모아도 16만명, 전차 다 모아도 러시아 1개 전차사단 수준인 300대에 불과



- 그래서 한국(46만명, 2000대이상의 전차 보유)에서는 자위대를 경무장부대라고 조롱하는 사람도 있는 지경



- 자위대는 특정국가를 가상적국이라고 지정한적은 없지만, 교전일어날 상대로 확실하다고 생각하는건 러시아와 중국,

 

 교전지역은 홋카이도나 오키나와가 유력



- 위성이나 통신감청 상시 하고 있으니 교전이 발발하게 될 지역은 사전에 알수 있을 것



- 일본 본토에 적군이 상륙할 가능성은 낮지만, 만약 일어난다면 통신차단,중요시설 해킹-> 중요시설 순항미사일 공격으로 방공망 무력화->상륙일것



- 그 이전에 적국이 군사훈련 명목으로 해상훈련을 진행할 것이고, 자위대도 군사훈련 명목으로 대응훈련하다가 전쟁날 것



- 적의 상륙시 자위대가 전투지역 주민들을 대규모로 피난시켜야 하지만, 전시에 자위대는 그럴 능력이 없다



- 내가 현역 자위관이었을때 항상 부하들에게 말했던 것은 "미군 참전때까지 우리가 시간을 벌어야 한다"



- 전시 주일미군 중 즉시 전력이 되는것은 오키나와의 미 해병대, 요코스카의 미 해군, 그후 본토의 미 육군이 편성되어 도착할때까지 시간 벌어야



- 일본 법률상 전시에도 강제징병은 불가, 자위대 긴급모집이라는 형태로 "지원"받을 것



- 다만 그 긴급모집을 한다고 해도 우크라이나처럼 100만명 넘게 "지원"해줄지는 미묘하다고 생각



- 자위대 입대하는 자원중에 총쏘고 싶어서 입대하는 밀덕이 있는것도 사실



- 러시아가 북방영토에서 시비를 걸수 있으므로 일본인의 우크라이나 의용군 참전은 좋지 않다고 생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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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http://huv.kr/pds1139428
https://m.dcinside.com/board/war/2476911?recommend=1
https://news.yahoo.co.jp/articles/d112f17cf12ae0b3485b5c6dc88a0c71a736f23d?page=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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