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어와 일본어는 기본적으로 어순이 같아, 단어만 많이 익혀도 서로의 말을 배우고 하는데 큰 어려움이 없습니다.
머리 속에 생각나는 한국어를 그대로 일본어 문장으로 써서 말하면 되는 것이죠. 그만큼 처음에 배우는데는 쉽습니다. 다만 점점 알아갈수록 일본어는 한자어 읽기나 음편현상, 어색한 영어 표현 사용, 띄어쓰기가 없는 점 등으로 어려움을 겪게 되죠.
그렇다면 한국어 표현의 하나인 '기레기'를 일본어로 하면 뭐가 될까요?
'기자 + 쓰레기'의 합성어인 '기레기'를 일컫는 일본어가 있습니다. 그것은 '마스고미'라고 하죠.
이 단어는 '기레기'와 마찬가지로 '매스컴'과 '기자'를 일본어로 합성한 단어입니다.
즉 '기레기' = '마스고미' 인 것이죠.
여기 그 예가 있습니다.
https://www.youtube.com/watch?v=oXn90_A4CoQ