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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신교들에게 돈을 빌려주지 말아야 하는 이유
게시물ID : humordata_1959445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만물상청지기
추천 : 8
조회수 : 3840회
댓글수 : 7개
등록시간 : 2022/08/15 09:55: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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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창작글
(일단 난 개신교 신자는 아니다. 난 우주의 처음부터..그 이전부터 존재하여 왔던 하나의 존재이자 그 존재가 우주를 만들었음을 믿을 뿐이다.

난 성경책과 그것에 닮긴 글자를 숭배하지 않는다.
성경에 내가 믿는 존재를 담기엔 불가능하다는 판단이다.

단, 지금껏 나온 절대자를 알아가는데 가장 좋은 지침서, 가이드북이라는 것에는 동의한다.)

개신교도들이 서로 사서 선물해 주는 인기있는 책중에 "왕의 재정 -김미진 저,  홍상건 목사 감수)이라는 책이 있다.

100쇄 기념판이 나올 정도니 얼마나 많은 개신교 신자들이 이책을 사서 읽고 또 공감하고 나눠줬을지...

그리고 유투브를 검색해보니 참 많은 교회에 초청받아 강연 했던것 같아 보인다.

이 저자가 실제 정말 부자가 되었는지에 대해서는 그 팩트체크가 되어 있지는 않고 모든 근거가 이 여자의 말만 그 근거를 들 수 있다. 검색해도 뭐하나 나오는건 없다.

저 책을 기본으로 집중 강습도 하는것 같은데 몇일동안 직접 교육받는데 수강료가 60만원인것 같다.

하옇튼, 내가 하고자 하는 바는,

소위 왕(하나님)의 재정 이라는 주제로 경제관련..특히 채무상환에 관해 글을 쓰면서

그 상환의 우선순위를 두는데...

"개인과 지인" 돈이 맨 나중이다...ㅋㅋ

지를 위해 큰이자도 아닐테고 힘들어함을 알기에 선의를 기반으로 돈을 빌려 줬더니...우선 순위를 맨 나중으로 미룬다...

허허..이게 무슨...신을 믿는지라고..한탄이 절로 나온다..

세상법에 쩔어 있는게...제목과 인용은 지  필요한 구절구절 따와 아전인수격으로 사탕발림으로 글을써서 별다른 내용도 없는책에 신의 권위와 은혜로 위장하여 책을 파는 책파리이자 그 책을 빌미로 사람들을 현혹해 별다른 내용도 없는것을 교육하며 고액의 강습료를 챙기고 있는 현실....

코로나로 인해 많은 이들이 채무자가 되었다...

원리금 분할상환이란 덫에걸려 매달매달 피마르는 원리금상환에 힘겨워 하는 사람들을...더욱 힘들게하고

그들의 착하고 선한 지인들에게 돈보다 더 큰 신의를 저버리게 충동질하고 있는 책이...100쇄를 찍었단다...이런 젠장할...

할말이 없다...이런 사이비같은 겉만 번지르하게 신의 은혜와 권위의 탈을 쓴 것들이 너무 많아..세상사는 맛이 않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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