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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크라이나 공중정찰부대 아에로로즈비드카, 주 임무는 폭발물 운반, 군부대 관찰, 포병 표적화와 같은 다양한 임무를 수행한다.
아에로로즈비드카는 원래 2014년 투자은행가였던 볼로디미르 코쳇코프 수카치 등 4명이 설립한 민간 동호회였다.
대학생과 소프트웨어 개발자, 엔지니어, 정보통신 분야 교수 및 판매담당자 등이 모여 전자기기나 무인기를 만드는 민간단체였다.
2014년 러시아가 우크라이나 크림반도를 강제 합병한 뒤 동부 돈바스에서 정부군과 친러 반군 간 내전이 지속하자, 아에로로즈비드카는 정부군에 도움을 주기 시작했다.
동호회 공격 무인기가 전장에서 실제 성과를 내면서 동호회는 우크라이나 육군 참모부에 통합됐다.
2019년 당시 국방부 장관에 의해 해산됐다가, 러시아의 침공 위협이 고조되면서 지난해 10월 다시 부활했다
떡볶이 떡은 밀떡...?
출처 | http://huv.kr/pds1180842 기사 https://nownews.seoul.co.kr/news/newsView.php?id=20220427601013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