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리포터'는 영국 옛날 이야기를 바탕으로 쓰여진 소설인데 

 

 

 

 

 한국에는 그와 비교도 안되게 더 좋은 옛날 이야기 많음.

 

 

어린이, 청소년들이 한국전래동화 (옛날이야기) 많이 보는 것은 대단히 중요한데 

 

 일단 정서적 안정에 좋음.

 

오랜 옛날부터 도도히 흐르는 큰 강물같은 이야기를 보면서 

 

현재의 어려움을 극복할 수 있다는 자신감이 생김.

(고난에 심리적으로 매몰되지 않음.)

 

그리고 한국의 옛날 이야기는 한국인으로서의 정체성에 큰 힘을 줌.

 

외국에 귀화해서 평생을 살아도 '한국계'라는 사실은 변하지 않기 때문에 

한국인에게 '한국인으로서의 정체성'은 너무나 중요할 수밖에 없음.

 

 

그리고 옛날이야기 보면서 이야기의 전개에 대한 강한, 또한 유연한 '논리'를 생각하게 됨.

 

 이야기의 논리성, 개연성 등에 대해서 판단하게 되는데 

 

수학은 논리임.

 

옛날이야기 보면서 기본적인 수학적 소양도 발전하는 것.

 

법학도 논리고, 과학도 논리.

 

 

이야기에 나오는 사람들의 꿈과 희망 등 여러 마음들을 느끼면서 

사람이 사는 세상이 어떤 것인가를 배우게 됨.

 

옛날이야기는 상상력 발전에도 크게 도움이 됨. 

지금과는 다른 시대의 이야기이므로.

 

 

어린이들에게 옛날이야기 많이 보게 하면 

길게보면 고액과외 시키는 것보다 훨씬 더 도움이 됨.  

 

공부는 일단 정서적으로 안정된 아이들이 잘하고 

무의식적으로라도 여러가지 다양한 논리를 생각해본 경험이 많은 아이들이 잘하므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