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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이렌 울린 구급차 양보했더니 딱 마주친 '이곳'
게시물ID : humordata_1990656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에쎼르체인지
추천 : 7
조회수 : 1277회
댓글수 : 5개
등록시간 : 2023/06/22 14:06:31

웹 캡처_22-6-2023_14029_n.news.naver.com.jpeg

 

 

웹 캡처_22-6-2023_14130_n.news.naver.com.jpeg

 

사람들이 "화장실이 급했을 수도 있다" 이런 얘기가 나오자 

 

A씨는 "구급차 운전자가 주차한 뒤 혼자 내리더니 태연하게 걸어가 간식 사 들고 나왔다" 고 말함

 

사설 구급차는 병원에서 치료가 어려운 중증 환자를 다른 병원으로 옮길 때 사용 되는데....이런 용도로 쓰냐...참..

 

지난 2019년에도 비슷한 일 있었는데 

 

그땐 고속도로에서 사이렌과 경광등을 울리며 신호를 무시하고 질주하던 구급차가 있었는데

 

운전자는 춘천휴게소에서 세워둔 채 10여분간 담배를 피웠고, 안에는 응급환자도 없었다고 함ㅋㅋ

 

그래도 어떤 상황에서도 구급차는 피해줘야 됨 안에 환자가 있을지 모르니까...

 

대신 저렇게 악이용 하는 사람들은 처벌 좀 쌔게 해줬음 좋겠네

 

 

출처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008/0004902695?sid=1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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