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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트남 여자 혐한 기사가 오늘 포털 1면에 뜬 걸 보고 어이없었어요
게시물ID : humordata_1994466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대양거황
추천 : 1
조회수 : 2448회
댓글수 : 3개
등록시간 : 2023/07/26 12:09: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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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한국은 인종차별,외모지상주의가 너무 심하다며 한국은 그 점을 고쳐야 한다고 말하는 베트남 여자 유투버 기사가 포털에 1면으로 뜨는거 보고 어이가 없었어요. 


신문이 그 여자 기사감이다 싶어서 기사실어주기 훨씬 몇주전? 몇달 전인가? 전에 이미 국내 인터넷에선, 그리고 이미 한열사 카페에도 이런 사람이 있다고 올려진 여자인데 인터넷에선 이미 파악이 끝난 여자인데 언론이 한참 뒷북을 치고 있었으니까요. 


그리고 이런식으로 인종차별 핑계대면서 교묘하게 한국 시기질투하고 인종차별로 만들어서 인기없는 앙갚음하려고 하는 일부 혐한들이나 한국인 피부색 하얀거 질투해서 한국인도 우리처럼 갈색이다 하는 동남아 혐한들의 수법은 이미 한국 인터넷 상에 널리 퍼져서 많은 사람이 알고 있지 않나요? 


근데 우리의 언론들은 대체 왜 바보스럽게 이런 여자의 기사를 무슨 한국인이 떠받들어야 할 교훈인양 실어주는 걸까요? (아니면 알면서도 한국인들을 이런 못된 외국애들에게 굴복이라도 시키는양 이런 애들의 말을 금과옥조로 떠받드는 거라면 이거 우리나라 정치가 뭔가 수상한데요?)


요즘엔 한류가 잘나가거나 한국연예인 잘생겼다니까 유독 배아파하는 혐한들이 있던데 근데 한국인 하얀피부선호에 유독 죽일 듯이 달려드는건 한국에서 외국인노동자계층으로 무시당하는 동남아나 인도계가 많다는 것도 이거 유심히 생각해볼 문제인데요?


근데 네티즌 중 이런 혐한을 많이 보신 분들이나 그런 애들 수법 잘 아신 분들은 명쾌하게 결론을 내려주시던데요. 이렇게 한국인들이 하얀 피부 좋아한다고 바락바락 악을  써대는 동남아나 인도계 애들이 오히려 하얀 피부는 더 밝히고 더 좋아한다. 근데 한국인들이 하얀피부 좋아해서 지네가 한국사회에서 인기없으니까 그걸 복수하려고 인종차별로 만들려는 수법을 쓰는 거라고요. 


그리고 정작 저런 소리 잘하는 동남아나 인도계들일 수록 이상하게 지네보다 더 가난한 주변국가나 소수 부족에 인종차별 잘하거나 오히려 지들이 하얀 피부에 더 환장하는 애들이라고 명쾌히 말씀해주시는 네티즌님들 있더군요.


즉 네티즌들은 이미 저런 애들 수법을 다 꿰뚫어보았지만, 우리의 착한 척만 하는 언론님들은 바보같이 저 베트남 혐한의 한국에 대한 앙심, 인종차별은 핑계로만 내세우는 복수심을 꿰뚫어보지 못하고 외국인이 뭔 말 하면 한국인이 다 들어야 한다는 비굴한 기사를 쓰신 거네요. 


글구 요즘에 CNN이 비슷한 인종차별 들먹이기 수법으로 한국인 인종차별 심하다, 한류로 유명해졌지만 인종차별 심하다 하는 멍청한 기사를 하나 내보냈다가 한국 네티즌들에게 비웃음거리가 된 비슷한 사건이 있었습니다. 한류 때문에 백인 여자도 흑인이나 다양한 인종의 여자들도 한국남자에 환상을 갖고 찾아왔지만 길거리 헌팅이나 나이트클럽 같은데서 좋은 짝을 만나지 못했고 한국인들이 의외로 연예인 같지 않다며 실망했다거나 왜 그런 남자들이 자신을 만나주지 않느냐며 인종차별 운운했던 기사로 기억합니다. (그때 한국 네티즌들이 그럼 나이트클럽이나 인터넷 헌팅 같은데서 결혼상대를, 것도 한류스타 닮은 결혼상대를 찾았냐고 댓글로 웃어대던거 떠오릅디다)


CNN에도 한국인 직원 많은데 이런 기사 말이 안된다고 명쾌히 설명해줄 사람은 없거나 한국인 직원의 의견은 무시했나? 싶기도 했지요. 


우리의 바보같은 지성인들은 그저 인종차별 핑계 다문화 핑계대며 한국에 훈계하면 네 네 할 뿐이지 네 이론 틀렸어 바보야 하고 멋지게 받아칠 줄 모르나 보죠? 


CNN의 그 교묘한 혐한 기사에 당시 한국 네티즌들이 댓글로 멋지게 반박해주셨습니다. 그럼 내가 미국에 가면 디카프리오나 톰 크루즈 같은 사람들이 없다고 실망한다는 논리인데 그게 말이 되냐는 식으로요. 


그리고 자기네가 뭔가 한국에 판타지를 갖거나 한국을 자기 마음대로 할 수 있을 거란 욕심을 갖고 왔는데 그게 마음대로 안되거나 한다고 인종차별 탓을 하는건 말이 안된다고 아주 잘 받아쳐줬지요. 통쾌했습니다. 


어쩌면 그런 통쾌한 댓글들 못보게 할려고 다음 뉴스 댓글을 없앴나? 싶었죠. 


내가 미국에 가면 디카프리오나 톰 크루즈나 할리우드급 미남이 나를 위해 대기하고 있어야 한다는게 말이 되냐는 소리냐고 , 말이 안되는 논리를 한국에만 들이대는 걸 잘 받아쳐주었던 멋진 네티즌님들이셨습니다. 


아, 글구 어느 나라나 다 이쁘고 멋진 미남미녀 좋아하는데 한국에 뭐 한류환상 갖고 왔다가 외모지상주의 심하고 안사귀어주니까 자기가 먹힐 레벨이 아니니까 원한으로 인종차별 핑계, 외모지상주의 핑계를 들이대는것 같더군요. 


난 정직하게 얘기하겠습니다. 우리나라에 인종차별 외모지상주의 심한건 맞지만 저런 못된 의도로 삐뚤게 그런 소리 퍼뜨릴려는 혐한의 논리가 퍼져가는 꼴은 못보겠다구요. 


같은 소릴 해도 악의없이 그런 현상을 설명하는 글과 악의를 품고 자기가 인기없다고 저 나라 인종차별국가야 하고 퍼뜨리는건 다릅니다.


그 베트남 사람한테 미국, 유럽, 일본으로 다양하게 유학을 가서 거기서도 자기 외모가 안먹히면 그 나라들에도 공평하게 인종차별썰을 어디 퍼뜨려보라고 하고 싶던데요. 근데 저 여자 인터뷰한 언론 중에 저 여자 논리를 꿰뚫어보고 그럼 다른 나라에도 유학가봐 할 소리할 사람은 없었나 보죠? 


그리고 저 베트남 여자 한국문화뿐 아니라 일본문화도 다룬다던데 일본빠라서 한국 혐한 논리 퍼뜨리나?하는 의심도 들더군요. 일본에게 더 잘 보이려 한국 비하하나?하는 의심도 들더군요. 


그리고 책에서 본 이 여자와 비슷한 역사인물 사례를 하나 들겠습니다. 무슬림 형제단인가 하는 꽤나 유명한 반서방주의 이슬람 단체 만들어지는데 시조처럼 영향끼친 사상가가 있었던데, 근데 이 사람은 아직 미국이 인종차별이 심할때 유학을 가서 겪어보고나서 미국은 나쁜 나라이고 내가 당한건 모두 인종차별 때문이다란 식으로 미국을 평가했고 반 서방 사상가가 되죠. 


근데 훨씬 후대에 씌어진 책들이라서 이 사람의 미국 평가에 대해 이런 결론을 내리더군요. 물론 당시에 차별이 심했지만, 이 사람이 유색인종이라도 좀 이국적인 미남 스타일로 잘 생겼더라면 차별 덜받았을텐데 키작고 피부 어둡고 못생겼다보니 차별이 더욱 심했고 이 사람은 그런 걸 자기 외모탓이 아닌 무조건 인종차별식으로 해석했다는군요. 이 케이스도 그런 케이스가 아닐까 합니다. 


어느 나라건 잘 생긴 사람은 인종차별 속에서도 좀 좋은 대접을 받기 마련인데, 그러지 못해서 한국에서 무시당한게 그런 소리 퍼뜨리고 다닐 정도로 대단한 한이었나 봅니다. 


근데 정작 저 사람도 자기보다 못생긴 사람이랑 결혼하라고 하면 길길이 날뛸거 같아서 어이가 없던데요? 


이제는 한국에서 외노자나 유학생으로 잠시 머물렀던 사람들을 무조건 사귀고 환상을 채워줘야 하는 의무라도 있는 건가요? 나중에 저 사람들이 혐한짓못하도록 우리는 그저 무조건 착하게 XX처럼 해줘야 할 의무라도 있습니까?(하도 어이없어서 빈정대는 소리가 맞습니다) 


우리도 할리우드 환상 갖고 미국에 간 사람들도 많았지만 정작 현지에 가서 그 환상이 깨어진다고 미국에 원한 가진 사람들 없었죠. 아시겠습니까? 우리나라 사람들은 아, 현실은 다르구나 하면서 묵묵히 적응하려 했다구요.


원망하면서 안 사귀어준다 내가 인기없으니 이 나라를 인종차별국으로 이미지 퍼뜨려서 복수하겠다...란 한국 사람은 없던데요? 


하여튼 CNN의 그 기사때도 그렇고 이 베트남 여자혐한의 인종차별 핑계도 그렇고 한국을 아주 인종차별 핑계, 다문화 핑계로 길들이려는 짓을 누군가가 작작하고 있는것 같네요. 어쩌면 정치인들도 이런 움직임을 알아서 비굴하게 몸 숙이면서 네, 네, 예스예스 하는것 같단 생각도 듭니다. 


그리고 우리는 인종차별 심하지만 베트남이나 대만이나 태국 같이  동남아 사람들을 한류그룹의 멤버로 뽑아주거나 아이돌로도 키워주려는 면도 있는데 자기가 인기없다고 발악하는 사람의 헛소리까지 듣긴 싫더군요. 저만 이런가요? 정작 저런 소리하는 나라 사람들은 다른 나라 사람들을 키워주지 않을 거 같던데요? 


요즘 한국인들은 특히 젊은 사람들은 저딴 논리에 흔들리지 않을텐데요? 요즘 젊은 사람들의 똑똑함을 무시하는 기사가 나온것 같아서 불쾌했어요.  


그리고 그 베트남 여자혐한도 웃기더군요. 한국인은 좀 더 다인종적이 되야 하고 개방적이 되야 한다는 식으로 건방진 논리를 들고 나오던데, 이 멍청한 여자야 그건 자국민인 우리가 선택할 일이지 네가 이래라 저래라한다고 남의 나라 사람들이 순순히 받아들이는게 아니야, 그러니까 질투심 많은 너는 그저 의견만 제시해 받아들이고 말구는 우리가 알아서 한다라고 말하고 싶더군요. 


어째 요즘엔 한국에 인종차별 핑계만 대면서 이래라 저래라 하면 한국인들이 복종할것처럼 착각하고 건방진 소리하는 외국애들이 일부 보이던데 싫더군요.


우리가 한류수출한다고 아무리 친한척 해도 이런 못된 소리할땐 우리도 안넘어가고 받아쳐줄 줄 알아야지 이런 XX같은 소리에도 바보같이 히히 네네 하면 오히려 우리가 우습게 보이고 한류에도 지장이 갈까봐 이런 소린 확 물리치고 싶은데 왜 정치인이나 언론들은 등신같이 이런 소리에도 네네 하는 건지 답답합니다. 


그래야만 한류가 인기있을까요? 제가 보기엔 그런거 상관없이 묵묵히 좋은 작품 만드는게 더 효과있을것 같던데요. 

출처 https://blog.naver.com/arandel/2231617866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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