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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복절입니다.
독립운동가 한분 소개? 해드립니다.
적어도 제 학창시절엔
국사 근현대사에 이분이름이 잘 안나옵니다.
그러다가 광복이후 건국동맹, 건국준비위원회를 
결성했다에서 언급된 기억이 납니다.
그땐. 갑자기 왜 이사람 이름이 나왔지?
이사람이 뭘했다고 건국에 숟가락을??
의문이 들었지만. 당시는 인터넷, 검색이 없어서.
이분의 행적을 알만하기가 쉽진 않았습니다.
그러다 우연히 카카오 웹툰에 이분의 일대기를 보았는데.
왜 우리는 지금껏 몽양을 모르고 있었는가...
이런분이 왜.. 주목을 받지 못하였는지.. 안타깝더군요
그래서 광복절을 맞아 독립에 온 힘들 기울이신
이분 전기웹툰. feat.최훈 한번 그냥
링크 드립니다.
여운형 선생님이랑 김구선생님 암살만 없었어도
이나라는 좀더 좋은나라가 되었을듯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