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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현정 아나, 27일 현대家 정대선씨와 결혼(종합)
게시물ID : humordata_343579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추천은구걸
추천 : 4
조회수 : 564회
댓글수 : 10개
등록시간 : 2006/08/09 01:00:03
노현정 아나운서(27)가 오는 27일 현대家 고 정몽우 회장의 3남 정대선씨(29)와 결혼식을 올린다. 8일 KBS 한 관계자에 따르면 노현정 아나운서는 오는 27일 2세 연상의 정대선씨와 화촉을 밝힌다. KBS 아나운서실 관계자도 스타뉴스와의 전화통화에서 노현정 아나의 결혼사실을 확인해줬다. 정대선씨는 현대 창업주 고 정주영 회장의 4남 고 정몽우 전 현대알루미늄 회장의 셋째 아들로 지난해까지 현대차 그룹 계열사인 BNG스틸에서 대리로 일했다. 미국 버클리대학교 회계학과를 졸업한 정씨는 지난해 9월부터 미국 보스톤의 메사추세츠대학에서 유학 중이다. 업계에 따르면 노현정의 부친이 현대가를 상대로 납품업을 하다가 정씨와 혼담이 오고간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연예계에서는 노현정 아나운서가 KBS 아나운서직을 그만둘 것이라는 관측이 지배적이다. KBS 고위관계자는 "아직 본인과 통화하지 못했지만 결혼식이 이제 불과 20일도 남지 않은 상태에서 '상상플러스'나 '스타골든벨' 녹화는 힘들 것으로 보인다"고 밝혔다. 이 관계자는 "더욱이 결혼식 전후로 결혼휴가가 있고 지금까지 재벌가와 결혼한 사례로 비춰볼 때 노 아나운서가 KBS를 계속 다니기는 힘들 것"이라고 덧붙였다. 노현정 아나운서는 경희대에서 아동주거학을 전공했으며 지난 2003년 KBS 29기 공채 아나운서로 입사, KBS 아침뉴스 '뉴스광장'과 오락프로그램 '상상플러스' '스타골든벨' 등을 맡아 높은 인기를 누려왔다. [email protected] 박수칠때떠나랬다고딱맞는말이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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