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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전에 올라온 비매너복서의 최후 에 관해서
게시물ID : humordata_441809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보충역소씨
추천 : 12
조회수 : 733회
댓글수 : 1개
등록시간 : 2008/01/14 11:00:11
(퍼온글입니다) 수건던지는거랑 마우스 피스 뱉는거랑은 완전히 다른 의미임.... 심판이 시합재계 동작을 안했지만, 큰반칙을 한것은 아님. 오히려 어떤 이유에서건 시합중에 제3자가 들어 왔다는것은 시합룰이 아닌 법적 대응이 가능함. 이상은 룰상의 이야기이고, 일반인이 모르는 이야기를 하자면, 시합중 방송에는 안나오는 갖가지 비열한 행동이 상당히 많이 연출됨. 저 시합 상당히 유명한 시합인데, 코스타리카 홈에서 멕시코 원정 선수가 붙은 게임임..마우스 피스를 뱉은 코스타리카 선수는 4라운드 올동안 벌써 다운이 5번 된 상황이었지만 번번히 마우스 피스를 뱉어서 1분이상씩 시간을 범. 이에 열받은 멕시코 선수 다소 비열하지만 룰상으로 전혀 이상할것없는 경기 재계를 함. 큰반칙이 아님에도 다굴 당함. 저선후 이후 선수 생활 마감.하나더 이야기 하자면, 98년 이 시합 이후 코스타리카는 WBC에서 주최하는 시합을 3년간 개최 못함. 그리고 저 맥시코 선수, 정확한 용어는 기억 안나지만, 정신적으로 완전 병신됨. WBC 순위 3위였음. 코스타리카선수 순위 50 몇위..완전 인생 망침 마치 우리나라랑 쿠웨이트 핸드볼 경기 같았음. 아시안 게임때 우리나라 선수들이 왜그리 순순히 굴었는지 알고들은 있으신지. 상대가 원하는게 저렇게 욱해서 두어방 날리는거임. 저경기는 여하튼 프로권투 입문할때 교과서 같은 경기임. 절대 상대가 어떻든 말리면 안된다는 말이지. 말릴경우 저 경우처럼 극단적으로 몸까지 버릴수도 있음...그리고 당시 멕시코 선수 코칭 스테프는 관중들에게 개 얻어 터지고 있었음...노 매너 복서는 먼놈의 노매너 복서...딴지 걸라면 걸던가 말던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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