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처음으로 가입하고 인사 드립니다. 지금 이시간에 이거 보시는 분들 중에 저랑 비슷한 생각을 하시는 분들이 있을까요.. 그냥 열심히 살고 싶은데 자꾸만 주변 또는 스스로 생각(?)에 빠져서 헤어나오지 못하고 멍하니 인터넷만 보고 있고 실천하지 못하는... 신년들어서 이번이 마지막 기회다 생각하면서 계획을 세우고 세우는데 계획들이 지켜지지 않네요 허망하단 생각이 듭니다. 저만 이런 건가요... 신년계획 잘 세우고 잘 지키고 계시죠?
전 50%는 벌써 날아갔네요~ 훨 훨~ 이미지 모아둔게 이런거 밖에 없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