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스트 직행 티켓이 말이에요...
초등학생 때 인포메일 시절 누나의 권유로 가입했고
프레임이 좌우로 나눠진, 지금 보면 다소 촌스러운 디자인의 오유 홈페이지, 그리고 리뉴얼
중학생, 고등학생, 대학생, 어느덧 성인….
그리고 이제는 군인이 될 차례가 됐네요.
지난 시간.
오유에서 웃기도 참 많이 웃었고,
간혹 생기는 논쟁에 생각도 많이 늘었고,
이런저런 이야기로 많이 공감 했으며, 감동했고
무엇보다 정말 즐거웠습니다.
감사합니다.
다들 많이 웃으시고, 행복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