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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 그러면
게시물ID : humordata_606444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주지스
추천 : 12
조회수 : 1783회
댓글수 : 4개
등록시간 : 2010/05/31 17:33:17
휴가 때, 혹은 싸지방에서 뵙겠습니다



그나저나 친구가 [최재훈 - 비의 Rhapsody]를 들어보라길래 이미 아는 노래라고 했더니 "아니... 후렴구 딱 두 소절만 들으라고... 그게 내가 군대가는 너에게 해주고 싶은 말이다..." 이 색히가... 그 두 소절이 뭐냐구요? 이겁니다...
[떠나가요 아주 먼 곳으로

그대 소식 내게 올 수 없을 그만


큼]
이 자식 휴가 나와서 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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