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쌍팔년도 군대로 회귀?
게시물ID : humordata_625482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시골뜨기
추천 : 13
조회수 : 1475회
댓글수 : 8개
등록시간 : 2010/07/12 23:34:26
올해 초 물가상승으로 군인들의 급식예산을 줄인다고 했었다. 저 문제로 어떠한 보수단체도 항의하거나 시위한적이 없는걸로 안다. 전 정권에서 저랬으면 군인들 체력저하,사기저하로 북한과 싸움도 하기전에 전멸시키려는 행위라고 빨갱이 드립 엄청 했을것이다. 국케의원은 물가올라 월급 올리고 군인들은 물가올라 급식을 줄인다는 생각. 참 개가튼 생각 물자 모잘라던 쌍팔년도 군대로의 회귀는 아닌지 요즘 군인들 불쌍해진다. 쌍팔년도 군대란 1955년 군대 시절이다. 1961년 5.16일 이전에는 우리나라는 서기 대신 단기를 사용했었기에 그 시절 분들은 쌍팔년도라 했었다.전쟁이 끝난후 황폐해진 집과 전답을 정리하고 휴전후 법률이 강화된 징병제상 쌍팔년도에 군인들이 늘어나기 시작했다. 군인숙소및 보급품등은 준비가 안된 상태에서 군인들만 늘어 났으니 그시절 군대생활은 참으로 힘들었던 시절이였다. 그래서 쌍팔년도 군대란 말이 생겨났고 힘든일 이야기 할때 쌍팔년도 같다라는 말이 생기게 된것이다. 그시절 군생활하시 우리 아버지께서 예전에 해주셨던 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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