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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시물ID : humordata_633154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운케
추천 : 4
조회수 : 1687회
댓글수 : 12개
등록시간 : 2010/08/05 01:58:58
내가 이 시간에 기분좋게 시리얼 말아먹으려고 했더니..
정확히 동작구 이수 돌길 사거리에 있는 '바이더xx'에서 11시 30분경에 산 싱싱한 우유님하께서
뭔가 잘못 골랐는지 걸죽한 상태로 시리얼 위에 부어지는걸 보고 기가막혀서 참...
'오잉 유통기한이 다됐나 싶었는데 7.30 ~ 8.10 이네 ㅠ.ㅠ'
반도 안지났는데 왜 우유에서 요구르트가 나오냐...
처음엔 카레같아서 당황했자나.... 냄새는 시큼한 치즈냄새가 나고 ;(
아까운 내 우유랑 시리얼 ㅡ.ㅜ
새벽부터 저 마음 깊은 곳에서부터 짜증이 밀려오네요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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