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밤 할거없어서 평소 재미없어하던 놀러와를 봤는데 어르신4분이 나오시더라구요 조영남 한분 뺴고 나머지분들은 다 처음봤었어요. 전 전부 기타를 매고 있기에 '그냥 과거에 이름있던 가수들인가'했죠. 그런데 네분이 기타를 치면서 함께 노래를 부르는데 으아니!챠! 정말 너무나 감동적이고 귀가 정화되는 느낌... 제가 90년대 태어나서 그분들이 그렇게 유명하신 분들인줄 몰랐거든요. 나중에 듣고보니 저별은 나의별 그거랑 라라라 등등 아 기분 묘했음... 그 네분들이 노래하는 장면만 SWF로 올려주심 감사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