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쏘스
게시물ID : humordata_725741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프리윌
추천 : 4
조회수 : 1013회
댓글수 : 0개
등록시간 : 2011/02/03 07:53:59
올 해 중복은 2011년07월24일 일요일임 출처:메모장-펌 웹 라디오사연이었나ㅋㅋㅋ어떤 분이 치킨을 시켰는데 수중에 돈이 없었던거닭ㅋㅋ 근데 치킨은 이미 도착을 했고.....그님은 당황한 나머지 배달알바생에게 "나중에 뼈찾으러 올때 드릴게요"했다는겈ㅋㅋㅋㅋㅋ 근데 배달알바생이 "알겠습니다"하고 나갔다하긔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몇분뒤엔가 다시 찾아와서는 뼈는 안찾아간다고ㅋㅋㅋㅋㅋㅋ알고보니 알바생도 며칠 전까지 중국집 배달알바생 이었다는거 ㅋㅋㅋ그래서 알바생도 헷갈렸었다는거 잠결에 모르는 번호로 문자가 와서 핸드폰 자판 안 보고 "누구세요?" 이렇게 보냈는데 한참 있다가 "아닌데요.." 이렇게 문자가 오더래요.그래서 자기가 뭐라고 보냈는지 확인 해보니깐 "후추세요?" 이렇게 보낸거 ㅋㅋㅋㅋ후추 아니에여 내가 기숙사 살아서 2주에 한번씩 집에 감. 어느날은 신나는 마음으로 2주만에 집에 갔는데 집이 아예 없어. 걍 이사간 것도 아니고ㅋㅋㅋ 집이 없어!!!!!!! 쓔ㅣ빨!!! 소방도로 뚫는다고....집 다 밀림ㅋㅋㅋㅋㅋ씨빨ㅋㅋㅋㅋㅋ 집에 갔는데 집이 없어졋어!!!!!!! 어떤애가 엄마가 학교가서 먹으라고 백설기 싸줬는데 수업시간 도중에 몰래 먹으려다가 선생님이랑 눈 마주쳐서 지우개인척 책상 빡빡 문댄거ㅋㅋㅋㅋㅋㅋㅋㅋㅋ내 백설기시밥랴ㅠㅠㅋㅋㅋㅋ 어떤분이 학교에서 창문밖에 대고 트름하는데 하필이면 바람이 교실로 들어와서 옆에있던 친구가 "야 쓰레기차 온다 문닫아"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친구랑 밥먹고 헤어져서 집에 가는길에 왠지 이빨에 꼬추까루 낀거 같고 마침 거리에 사람도 없고 한적 하길래 썬팅 잘된 차 창문에 이~~ 하고 꼬추까루 꼈나 안꼈나 확인하는데... 갑자기 창문이 슥 내려가면서 어떤 여자분이 "아..안꼈어요^^"ㅋㅋㅋㅋㅋㅋㅋㅋㅅㅂ감사합니다ㅋ.... 우리집 월드컵때 치킨 시켰는데 배달오니까 골 터진거임 치킨아저씨 우리집에서 같이 치킨 먹으면서 축구봄ㅋㅋ 어떤 사람이 캔모아에서 빙수 먹으려고 빙수 나오기 기다리고 있는데 , 아는 오빠한테 문자가 온거임 ㅋㅋㅋㅋ "뭐하니" "아 오빠 저 캔모아 빙수 먹으려고요 ^^" 그랬는데 오빠 답장..."알뜰하구나 ^^"ㅋㅋㅋ 캔모아섴ㅋㅋ 걍 웃긴 얘긴데 커플이 베스킨라빈스를 갔는데 남자가 베스킨라빈스를 처음 갔데요ㅋ 여자가 "베리베리스트로베리 하나주세요?" 이러니까 남자가 아 주문은 저렇게 하는거구나! 이렇게 생각하고 점원한테 "닐라닐라 바닐라 하나 주세요"이랬는데 점원이 "라따라따 아라따"ㅋㅋㅋㅋㅋㅋ빱빱빱빱빱빱빱빱? 어떤님 아버님이 밤에 술취해서 들어오셔서 발 씻으려고 세면대에 왼쪽발을 올려놨음 근데 오른쪽발을 보더니 "아이고 이쪽 발이 나와있네" 하면서 오른쪽발 올리다 병원에 실려감ㅋㅋㅋㅋ아버님ㅠㅠ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ㅋㅋ어떤 어린 여자애가 아빠랑 목욕탕을 갔는데 딸이 아빠거시기 보구 아빠 이건뭐야? 이러니깐 아빠가 응~이건 아빠한테만 있는거야 이랫는데 탕안에 어떤 아저씨한테가서 거시기 잡고 우리아빠꺼야 내놔 이랫다는거 ㅋㅋㅋ 친구랑 문자로 존나 싸우다가 "장난하냐?" 라고 보내야 되는데 "장난하냐♥" ㅋㅋㅋㅋㅋㅋ 안방에서 뺨 때리는 소리가 나길래 부부싸움하나 싶어서 뛰어 갔는데 아빠 스킨 바르고 계셨음 ㅋㅋㅋㅋㅋ아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어떤 사람이 면접 보러가서 ㅋㅋㅋㅋㅋㅋㅋ 면접관이 "아버지는 뭐하세요?" 이러니까 ㅋㅋㅋ 그 사람이 "밖에서 기다리고 계세요" 어떤 할머니가 버스를 타셨는데 앞에 버스 한 대 더 있었음 근데 그 할머니가 "아이고 저버스를 탔어야 됐는데 잘못 탔네" 이러셔서 버스기사 아저씨가 내려드렸더니 할머니가 열심히 뛰어가시더니 다시 앞문으로 탐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방에서 나올 때 불끄는게 습관인 사람이 면접보러 갔다가 면접보고 나오면서 불끄고 나왔다고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철도대학 먼접 보러 갔는데 특별하게 보이고 싶어서 팔 ㄴ자로 만들고 칙칙폭폭 하면서 들어갔는데 바로 탈락 아놬ㅋㅋㅋㅋㅋㅋ바로탈락ㅋㅋㅋ 어떤 연인이 싸우다가 남친이 화나서 '이명박 같은새끼랑 결혼해라!" 이랬는데 여친이 진심 빡쳐서 남친 멱살 잡고 "차라리 부모욕을해 시발새끼야"ㅋㅋㅋ 예전에 엄마랑 같이 티비보는데 그날 따라 방귀가 살포시 살포시 나오면서 냄새 고약했는데.... 이걸 계속뀜... 근데 엄마가 옆에서 있다가 냄새땜에 짜증나서 "아 진짜 보자보자하니까!!!!!!!!!!!!라고한거 ㅋㅋㅋㅋㅋㅋㅋ 어떤 여고생이 새우깡사서 버스타고 새우깡 의자에 놔두고 돈 내고 왔는데 새우깡이 없어 졌길래 봤더니 뒷 자석에 앉은 일진들이 자기 새우깡 먹고 있는거임ㅋㅋㅋㅋㅋ 그래서 고민하다가 가서 새우깡 줘!!!!!!!이랬더니 웃으면서 한 주먹 주길래 더 줘!!! 더 줘!!!!이랬는데 또 주는거임ㅋㅋㅋㅋㅋ그래서 만족하고 자리로 갔는데 , 자기 새우깡은 의자 밑에 떨어져 있었음 ㅋㅋㅋㅋ그래서 다음 정거장에서 조용히 내렸다곸 어떤분이 떡볶이 코트 입고 학교가서 화장실을 갔는데 치마 안 입고 옴ㅋㅋㅋㅋㅋㅋㅋ어떡해 시뱌륲ㅍ퓨ㅠㅠㅠ 어떤분이 엄마랑 동생이랑 거실에서 티비보다 동생이랑 싸우는데 동생한테 "지랄이야ㅡㅡ" 이랬는데 엄마가 "동생한테 말 함부로하지마 개같은년아" 어떤 분 길가면서 놈투 하는데 점프할 부분에서 자기도 점픜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버스에서 앉고 싶은데 사람들 다 앉아 있어서 계속 생각하고 있다가 버스 갑자기 급정거 해서 넘어 지면서 앉아 계시는 할아버지 귓 속에 "앉고싶다"이렇게 속삭인겈ㅋㅋㅋㅋㅋ 버스 탓는데 자리없어서 서서 위에 둥그렇게 생긴 손잡이 있잖아요. 그거 잡고 타고가고 있었는데 그 손잡이가 뽑혀서 당황해서 내릴때 핸드백인척 하고 내림ㅋㅋㅋㅋ 지하철에서 어떤 분이 다리꼬고 앉아서 자고 있었는데 , 어떤 할머니가 그 앞에 계속 서 계신거임 ㅋㅋㅋ사람들이 막 속닥거리고 할머니가 그 분한테 막 뭐라고 하니까. 그 분 잠에서 깨서 자리 비켜 드리려고 일어났는데,다리꼬고 있었으니까 츈내 다리가 저린거임 ㅋㅋㅋㅋㅋ 일어나서 두 걸음 걷다가 바닥에 쓰러짐 ㅋㅋㅋㅋㅋㅋㅋㅋ 사람들이 할머니한테 그래도 장애인인데 막 너무한다고 그러면서 ㅋㅋㅋㅋ할머니도 불쌍 본인도 불쌍 ㅋㅋㅋㅋㅋㅋㅋ 수업 시간에 방구 꼈는데 태도점수 깎임 -_- ㅋㅋㅋㅋㅋㅋㅋ예전에 가족끼리 식탁에 앉아서 밥먹는데,내가 막 조잘조잘 얘기하니까 아빠가 "넌 밥을 입으로 먹냐!!!!!"ㅋㅋㅋㅋㅋ그럼뭘로먹어여ㅋㅋㅋㅋㅋㅋ 미술 시간에 먹는 걸 그리는 게 있었음 근데 어떤 애가 도화지 전체를 까맣게 칠해서 "김이에요" 라면서 냈음 근데 그 미술 선생님이 도화지를 쫙쫙 찢으면서 떡국에 넣어 먹어라 라고했음ㅋㅋㅋㅋㅋㅋ 어디서 들은건데 어떤 사람이 엄마랑 같이 티비를 보면서 과일을 먹고 있었다고 함 근데 그 과일 씨가 진짜 평소 것 보다 엄청 나게 커서 엄마한테 "엄마 이 씨 봐라" 이랬다가 폭풍 싸대기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씨바랔ㅋㅋㅋㅋㅋㅋㅋ 우리 아빠가 술 취해서 복도에서 담배 피면서 엠피쓰리 들으면서 노래 부르고 있었는데 같은 라인에 사는 친구가 문자로 "ㅇㅇ아, 어떤 이상한 아저씨가 복도에서 노래불러 무서워ㅜ"이랬음 난 차마 우리 아빠라고 할수 없어서 "나도무서워ㅜ" 이렇게 보냇음ㅋㅋㅋㅋㅋㅋ미안아빸ㅋㅋㅋㅋㅋㅋㅋ 그것도 있는데 막 서울에서 어떤 사람이 교통카드를 주워서 그거 쓰려고 버스에 딱 찍었더니 장애인입니다 해서 장애인인척 하면서 자리가서 앉은거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레알 이게 최고야ㅋㅋㅋㅋㅋㅋㅋ 악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어떤 분이 초인종 울리길래 엄만줄 알고 성악톤으로 누~~~~~~~~~구~~~~~~~~~~~~쉐~~~~~~~~~~~~~~요~~~~~~~~~~~이랬는데 냉정하게 "택뱁니다" 이런겈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어떤 사람이 똥싸는데 누가 벨을 계속 눌러서 엄만 줄 알고 "아 똥 싼다고!!!!!!!! 좀 기다리라고!!!" 했는데 밖에서.. "택배입니다"..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어떤 사람이 택배시켰는데 이름을 주 로 한거임 ㅋㅋㅋㅋㅋㅋㅋ그래서 택배아저씨 주님!!!!!!!주님!!!!!!!!!!!!ㅋㅋㅋㅋㅋㅋㅋㅋㅋ오지져슼ㅋㅋㅋㅋ ㅋㅋㅋㅋ 그거 생각나네요ㅋㅋㅋㅋ 전화 받을 때 항상 '모시모시' 이러고 받는 사람 있는데 어느날 전화가 와서 '모시모시?' 라고 해도 아무말이 없어서 '모시모시?' 했는데 상대편이 '태.. 택배데쓰' 이런거ㅋㅋㅋㅋㅋㅋㅋㅋㅋ 3D로보는영화같은거있잖아여 그거보다가 주먹이날라왔는대 옆에 아저씨가 어이쿠 하면서 넘어지심 ㅋㅋㅋㅋㅋㅋㅋㅋ 난 그 어떤분이 버스에서 내리려고 벨 누르고 문 앞에 서 있었는데 앞에 꼬마애가 있더래요 그리고 문이열려서 나갈려고 했는데 꼬마애가 안비켜서 같이 대리고 내린거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문희준이 콘서트땐가?팬들 놀래켜 줄려고 여장하고 팬들사이에 들어갔는데 어떤 팬이 문희준인줄 모르고 문희준한테"아 비켜!이 뚱땡이년아!!!!!!!"이랫던거ㅋㅋㅋㅋㅋㅋㅋㅋㅋ 어떤분 아버님이 대머리이신데 어떤 분 친구가 집에 놀러왔는데 어떤분 아버님이 이불꽁꽁싸매고 머리만보이게 자고 있었는데 아버님보고 "야 저애기 누구야?"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어떤분이 ㅋㅋㅋㅋㅋㅋㅋ 겨드랑이에 매미 붙어 가지고 팔 들고 뛰어가면서 울었다고 ㅋㅋㅋㅋㅋㅋㅋㅋ 어떤 분이 집 청소 하다가 빨간 목도리 득템해서 두르고 밖에 나갔는데 알고보니 피아노덮개였음ㅋㅋㅋㅋㅋㅋ ㅋ어떤 사람이 무슨 다큐인지? 뭔지를 할머니랑 같이 보고 있는데 거기서 엄청 큰 고래인지 상어인지 구분이 안되는 동물이 나온거임 그래서 할머니가 "저건 고래여 상어여" 하는데 나레이션으로 "저것은 고래상어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어떤 님이 친구랑 버스를 탔는데 친구는 자기 뒤에 앉고 자기는 앞에 앉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근데 어깨가 너무 결려서 장난친다고 북한말로 "동무 내 어깨좀 주무러 보라우" 이러면서 옷 자켓안에 손넣으면서 "그렇지 않으면 내래 이 엽총으로 쏴버리갓소" 이러니깐 뒤에 앉은 남자 중딩이 울면서 "저한테 왜그러세요ㅠㅠ" 이런겈ㅋㅋㅋㅋㅋㅋㅋㅋ친구는 햇빛 때문에 반대편 의자에 앉음ㅋㅋㅋㅋㅋㅋ 엄마가 문자로 "딸 오늘 저녁 뭐 먹고싶냐" 이래서 그 님이 "삼겹살!" 이러니까 엄마 답장 "그래? 난 카레먹고 싶어서 카레했다" ㅋㅋㅋㅋㅋㅋㅋㅋ엄마 왜물어봐욬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주유소에 알바하는 남자중에 괜찮은 사람 있어서 눈도장 찍을라고 매일 휘발유 1L씩 사갔는데 어느날 그 동네에 연쇄방화사건이나서 경찰들이 조사하러 다니는데 그 알바생이 경찰한테 그 여자 말해서 1차 용의자로 지목된거 ㅋㅋㅋㅋㅋㅋㅋㅋ시발 내 맘도 몰라주고ㅋㅋㅋㅋ 전 그거 어떤 님이 코 성형하러 갔는데 수술할 때 꼭 잠들게 해달라고 했는데 의사가 안 해주고 암튼 몽롱하지만 의식이 있는 상태. 그래서 그거 안 해줬다고 의사한테 " 너 날 속였어 " 이러고 ㅋㅋㅋㅋㅋ 의사가 중간에 전화받으러 나가려고 하니까 " 너 내 코에 집중안해 ?ㅋㅋㅋㅋㅋㅋㅋㅋ 중간중간 "화이팅,화이팅" ㅋㅋㅋㅋㅋㅋ 사촌 동생이ㅋㅋㅋㅋㅋㅋㅋㅋㅋ엄마랑 아빠랑 밤에 방문을 잠궈 놓은거임ㅋㅋㅋㅋㅋ근데 자다가 물 마시러 나왔는데 큰방에 문이 잠겨 있으니깐ㅋㅋㅋㅋㅋㅋㅋ방문 쾅쾅코아코아!!!!! 두들기면서 나와!!!!!!!!나와!!!!!!!!나 뭐하는지 다아니깐 빨리나와!!!!!!!!!!!!더럽게 뭐하는짓이야!!!!!!!!!!!!!!!!이런겈ㅋㅋㅋㅋ 영화관에서 친구랑 영화보다가 배아파서 잠깐 화장실갔다가 자리로돌아와서 친구귀에다 대고 "나 똥 2키로 쌌따" 그랬더니 알고보니 친구가 아니고 어떤아저씨 ㅋㅋ 아저씨왈 "수고하셨어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어떤 다큐멘터리? 에서 나무늘보가 나무에서 떨어져서 강물에 휩 쓸려 허우적대는 장면이 나왔대요. 그 장면에서 나레이션이 나오는데 '지금 저 나무늘보는 생애에서 가장 빨리 움직이고 있는 것입니다.' ㅋㅋㅋㅋㅋㅋ살려 달라고ㅋㅋㅋㅋㅋ 어떤 학교 교장이 좀 엄격 하대요 근데 야자시간에 막 떠드는데 뒷문으로 교장이 드르륵 들어오더니 "이반은 왜 이렇게 시끄러워!!!자습해!!!"이러고 나갔는데 앞 문이 다시 드르륵 열리더니 "음 이반은 조용하군"ㅋㅋㅋㅋㅋㅋ미칰ㅋㅋㅋㅋㅋㅋ 생각난닼ㅋㅋㅋㅋㅋㅋ남자분들끼리 닭갈비집가서 소주 마시면서 닭갈비 먹다가 한 명이 일어나서 화장실갔다오는데 옆 테이블에서 그 분이 앞치마 매고 있는거 보고 종업원인줄 알고 이것 좀 볶아 달라고해서 그 분 화장실 갔다오다 얼떨결에 술 취한채로 그거 볶고있곸ㅋㅋㅋ 친구들이 그거보고 저새끼 저거 지금 뭐해 이러곸ㅋㅋㅋㅋㅋㅋ 택배 온다는 문자가 왔는데 주소가 어떻게 되냐고 아저씨가 물어봤는데 귀찮아서 그 님이 "OO동에서 제일 꼴은 집" 했는데 찾아온겈ㅋㅋㅋㅋㅋㅋ씝랔ㅋㅋ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내 친구 봉사활동 요양원갔다가 치매걸린 할머니가 응가 했다고 기저귀 갈아 달래서 갈아 주려고 바지 갈아 벗길려는데 "오빠 이러지마"한거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안경 쓴 사람이 미용실 가서 이제 안경 벗고 머리 할려고 하니깐 심심하니깐 잡지 보라고 줬나 아무튼 그랬는데 아 눈이 안 보여서... 이랬더니 막 원장인가 가 막 눈이 안 보이신대잖아!!!!! 이랬는데 실망할까봐 나올때 더듬으면서 나온겈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어떤분이 봉사활동으로 요양원? 암튼 이런 곳에 갔는데 할머니 할아버지들 다 씻겨드리고 너무 힘들어서 눈붙였는데 어떤 여자 두명이 와서 세수 시켜준 거 ㅋㅋㅋㅋㅋㅋ씌뱤ㅋㅋㅋㅋㅋ 늦게 학원이 끝나서 집가고 있는데 뒤에서 봉고차가 자꾸 따라오는거임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그래서 병신인척 하면서 걸어가는데 보니까 학원차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어떤 남자ㅋㅋㅋㅋㅋ 첫키스 하는데 여친 어딜 잡아야 할지 몰라서 멱살잡고 키스한거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박력있어 좋군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장동건 실물을 봤는데 '흠.. 그냥 그렇네' 생각하면서 옆 자리에 있는 남친 봤는데 웬 오징어가 팝콘을 먹고 있었다고 ㅋㅋㅋㅋㅋㅋㅋㅋ 신종플루로 조퇴 한 번 해보겠다고 ㅋㅋㅋㅋㅋ 드라이기로 귀 데피고 양호실가서 체온 쟀더니 80도 나왔다던 고등학생 ㅋㅋㅋㅋ 어디 카페에선가 본 얘긴데 아마 소드일듯.... 어떤 님이 남친이랑 있는데 너무너무 방구가 나올 것 같아서 "사랑해!!" 큰 소리로 외치며 방구를 "뿡" 뀌게 됐는데 남친이 하는 말이 "뭐라고? 방구소리 때문에 못들었어" ㅋㅋㅋㅋㅋㅋㅋㅋ 친구한테 민토앞에서 보자고 했더니 민병철 토익학원 앞에 서있었다는 얘기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족퐝매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소드님(맞나요?)께서 공원에서 운동하고 계셨는데 저멀리 곧휴를 내놓은 남자가 뛰어오길래 긴장 탔는데 가까이서 보니까 허리에 줄넘기를 묶고 조깅을 하고 있더란 그 얘기 ㅋㅋㅋㅋㅋ 눈 작은 친구랑 같이 스티커 사진 찍었는데 잡티제거 기능 누르니까 그 친구 눈 사라졌다고 했던 얘기ㅋㅋㅋ 버스에 어떤 커플이 탔는데 조용한 버스에 여자가 과하게 계속 애교를 부리고, 남자는 묵묵히 듣고만 있었는데 - 남자는 알았다고 하고 여자를 계속 말리는데, 계속 여자가 대답을 요구하는 애교?를 부렸다고 하더라고ㅋㅋㅋㅋㅋ 그러다가 여자가 "자기~ 내가 무슨 둥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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