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시판 즐겨찾기
편집
드래그 앤 드롭으로
즐겨찾기 아이콘 위치 수정이 가능합니다.
딴지일보 해킹과 관련하여
게시물ID : humordata_835048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파리대제
추천 : 1
조회수 : 693회
댓글수 : 0개
등록시간 : 2011/07/22 10:58:31
http://old.ddanzi.com/appstream/ddradio.xml

70년대생 친구들에게는 썬데이서울과 같은 딴지일보가
북한의 소행으로 보이는 해킹공격으로 추정되는 서버포맷사태로 인해,
자료들이 다 날라갔다고 합니다.

문제가 된 "나는 꼼수다"라는 가카헌정방송 사태로 인해서
조금씩 레임덕의 모습을 보여줍니다.

똥꼬깊숙히를 지향하는 김어준 총수와
BBK 고발문제로 징역1년을 선고받은 정봇주 노원갑 전의원
김용민 전 교수들이 모여서 만든 라디오팟케스트 입니다.

아무리 욕을 밥먹듯 먹고 사시는 분들이지만
좀 심하다 생각했는데, 마침 걸리셨나 봅니다.

BBK 같은 문제로 추정이 되는
김경준 동업자의 300억원 회사돈 횡령문제로
미국에서 소송중인 190억 투자금의 패소와 더불어

스위스 김경준 비밀계좌를 작년에
미국정부의 가압류를 무시하고, 140억을 인출해가서
MB의 형과 처남의 BBK 변호사와 김경준변호사가 자격박탈당하고,
60일 내에 판사가 진상조사를 명령했다는 등
각종 유언비어를 날조하더니 결국 부칸의 소행으로 보이는
서버까지 날려먹었네요...

정치는 관심이 없는 저같은 사람도
참 알기쉽게 가카의 업적을 기리는 헌정방송인데,
모든 자료가 날라가 버렸다니 참 안타까운 마음 뿐입니다.
전체 추천리스트 보기
새로운 댓글이 없습니다.
새로운 댓글 확인하기
글쓰기
◀뒤로가기
PC버전
맨위로▲
공지 운영 자료창고 청소년보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