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있었던 일이다.. 퇴근후 집에 와서 오유를 하고 있는중 갑자기 배에서 신호가 온다. 이건 평소에 잘 느끼지 못하는 신호다. 분명 급똥이다. 나는 황급히 담배부터 찾는다. 담배가 어디있더라? 아 맞다 가방!! 신속하고 재빠른 동작으로 가방에 있던 담배와 라이터를 꺼내들고 화장실로 직행한다. 급똥이라 일단 배에 힘을주고 한덩이 밀어낸다. 후우... 한숨을 쉬고 담배를꺼내 입에물고 라이터불을켠다. . . . . . . . . . . . . . . . . .
이런 늬미 슈뽕!~~ 망할놈의 USB....