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윤정
4대강살리기추진본부 환경부본부장, 홍보실장
사람이 자리보고 탐욕때문에 변하는거냐...
누군지 생각났다..숲전무가 아니셨던가...
.....중략 .....
한강 유역에 사는 식물종만 해도 대략 700여종, 수서곤충은 100여종, 민물고기 50여종, 그리고 새도 50여종이나 된다. 그러나 우리가 기술하는 강의 정보란 여울, 소(沼), 습지, 연못, 수충부, 모래 톳, 수로, 유속, 유량 등 많아야 20개 정도다. 그나마 이 속성들 사이의 생태적 관계는 미처 파악하지 않았을 뿐더러 통합적으로 논의하지도 않는다. 이제 강을 수로와 수심과 수변으로만 다듬는 '사업'을 한다고 예산까지 구체화하였다. 뭘 어떻게 해서 자연의 이름다운 강보다 더 아름다운 강을 만든단 말인가.
.....중략 .....
(http://news.hankooki.com/ArticleView/ArticleView.php?url=opinion/200909/h2009093022103581920.htm&ver=v002)
이랬던 그녀가....
4대강 본부장 자리하나 잡더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