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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떡밥]......4대강 예산으로 차라리..
게시물ID : humordata_865857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페어리
추천 : 1
조회수 : 611회
댓글수 : 7개
등록시간 : 2011/09/03 20:57:28
다들 아시는 말도 많고 탈도 많은 4대강 사업...

그 예산이 얼마일까요...
물론 저도 언론의 공식 발표만 알고 자세히는 모릅니다.
언론에서 합산 발표 33조원이라고 하네요.
(실제론 더 들어갈 거라 생각합니다만..)

33조원 참으로 막대한 돈이네요.

이 돈으로, 

차라리...

국방력을 강화한다면....

최고급형 전투기 수십 수백대를 산다던가....(랩터도 수십대 사겠죠)
항공모함을 띄운다던가...

이순신함 건조비용 1조원 들었다던가요?
운용비가 있으니...한 15-20대 만들어서....우르르 몰려다니면....
과연 일본이 독도가 자기네 땅이라고 이번에 입국한다고 설레발 치던 그런일이 생길까요?

니미츠급 항모가 건조비용 7조원....운용비용 연 4천억 들어간다는군요....
물론 항모 한대로 전단이 구성되는건 아니지만...

영국의 인빈셔블급 중형항모는 1조원도 안들어가는데...
이런건 충분히 만들고 운용할만 하지 않을까요?

국방비 24조원을 일년에 소모하는 나라에서 그정도 운용도 못할까요?

한국과 경제력이 약간 낫거나 비슷한,
영국 프랑스 스페인도 항모가 있는데....
하다못해 인도 태국도 항모가 있는데......
그 잘나빠진 사람들이 주장하는 무지막지하고 천문학적인 항모 운용비용???
(물론 태국의 항모는 상징적인 의미지만...그래도 항모인데..)

항모가 안되면....최신예 전투기나, 공중급유기나, 무인정찰기나....할게 참 많을텐데 말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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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들이 말하겠죠.
형님나라 미쿡이 허락하지 않을거라고.....

노무현 대통령은, 작전통제권의 환수를 주장하면서,
미국에 그렇게 큰소리 쳤습니다.

왜 한국은 그렇게 큰소리 치면 안되나요?
미군의 존재감?

어차피 80년대 초반 남북한 군사력 역전되고
미국도움없이도....남한은 충분히 북한과 싸워이기는데...
금강산에서 재산 장비 건물 다 놓고 총부리에 쫗겨서, 한국인이 도망쳐와야하나요.

왜 연평도에서 북한이 개 설레발 대포쏘고 별지랄 다하는데..
한국은....힘이 없어서 즉각 대응도 못해야 하나요???

어차피 미국이 있으나 없으나...이기는건 이기고....
남한이던 북한이던 쑥대밭되는건 마찬가지 아닌가 싶네요....
그럼 미국의 존재 이유는 무엇일까요??

내나라 국군 통수권자가....내 군사도 마음대로 움직이지 못하고...
지금이 고종황제 시절 일제강점기도 아니고 말이죠.

핵무기도 아닌, 핵추진 항공모함 까짓거 하나 만들면 되죠.
한국에 기술이 없다할 사람은 없을겁니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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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4대강 사업이 그렇게 중요한 것이었는지....
랩터 100여대가 하늘을 누비거나....
이지스함 수십대가 바다를 누비거나....
항공모함이 대양을 누비는 군사력을 바라면 안되는건지.....

참 궁금하군요,.
어찌들 생각하시는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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