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리지널만큼이나 풍자가 쎄게 들어갑니다. 

방송계에 전체적으로 풍자코미디가 대세가 된듯 하네요.

하이라이트라고 할만한 영상 2개만 소개하겠습니다. 다른 코너들도 빵빵 터집니다.

매주 토요일 저녁 11시, tvN에서 합니다.

첫주인 저번주 호스트는 김주혁씨, 뮤지컬 게스트는 다이나믹듀오였고,
이번주 호스트는 공형진씨, 뮤지컬 게스트는 김창완밴드 입니다.

아니 대통령이 바뀌었으면 회사 이름도 알아서 바꾸고 해야지, MB씨? 그거 보고도 그래? 감옥가 감옥.

국회의원들 입에 담지도 마. 박봉에 얼마나 고생하시는 분들인데. 때마다 재래시장가야지, 티비토론가야지, 아침일찍 시선집중에서 전화라도 와봐. 뚜껑열리고 미쳐요 아주.

하지말라면 하지마. 짤리고싶어? 정 하고싶으면 집구석에서 쉬다가 내년에 정권 바뀌면 해 임마. / 안바뀌면요? / 안바뀌겠냐? 그럼 5년 더 쉬어 임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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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묵묵히 소임을 다하고 있는 여러분께 감사의 마음을 갖고있다고 격려했습니다. 어려운 여건은 누가 만든걸까요?

관심받고싶은 마음에 그런 범행을 저질렀다고 합니다. 아 그러면 아까 그분도 관심받고싶어서.... 4만 5천명에게 보냈습니다.

한미FTA를 반대하는 분들의 분이 좀 풀리고 논란을 끝낼수만 있다면 날 밟고가도 좋다 라고 발언했습니다. 많은 분들이 정확한 장소와 시간을 알고싶어하십니다. 시민여러분들의 많은 참여 부탁드립니다.

저희 프로그램에서는 강용석의원에 관련한 어떤 이야기도 안할겁니다. 잘못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