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시는 뭐 말 안해도 알죠? 수능 수능 수능 수능!!!!!!!! <필자는 이번 수능망한 고삼임>
그런데 수능도 안보고 공부도 안하고
단지!! 외국에서 살았다는 이유만으로
대학을 진~~~~~~~~~~짜 쉽게 가는 놈들이 있습니다.
이름하여 [전과목 해외 이수자 전형]이라고 하고,
흔히 말하는 12년 특례입니다.
12년 특례생들은 SKY 못가면 병신취급 받을정도로
대학 프리패스를 가지고 있는 놈들입니다.
Q&A 형식으로 정리하면
Q. 외국에서 살아서 그럴 수도 있는데 뭐가 문제냐? - 수시로 들어간 학생들에 비해 백분의 일의 노력도 안했다는겁니다.
Q. 해외에서 살았으면 영어를 잘하지 않겠냐? - 영어를 잘하는 학생들은 미국이나 유럽, 이런 영미권에 있는 대학에 진학을 하죠.
Q. 그러면 누가 12년 특례로 한국에 오느냐? - 외국에서 한국학교 (한국인 100%)에 다니거나 국제학교에서도 한국인들끼리 놀다가 병신된 놈들만 오는겁니다.
Q. 그러면 12년 특례들은 영어 못함? - 중국이나 이런곳에서 한국인들끼리만 놀다가 오는 ㅂ.ㅅ새끼들입니다. 예로, 중국 상해나 천진같은 곳이 있죠.
Q. 그럼 한국어는? - 일화가 여럿 있죠. 몇개만 알려드리자면
일화1. (A는 일반학생, B는 12년으로 들어온 호구) A. 서성한, 중경외시... 다 떨어졌어ㅠㅠ B. 서성한 중경외시가 뭐야? (B는 고3입니다) A. 서강대, 성대, 한양대 몰라? B. 처음 듣는데??? A. 그럼 SKY는 알아? B. 스카이? 그게 뭐야 A. 서울대 고려대 연세대 모르냐?? B. 아 서울대는 들어봤어. 고 뭐?? 다른건 뭐라고 했어? 처음들어보는데 A. (미친..)
일화2. (A는 일반학생, B는 12년으로 들어온 호구) A. 야 오늘 한글날이래. B. 그게 뭐야? A. 한글날이라고 B. 그게 뭐냐고 ㅅㅂ (오히려 욕함) A. 됐어 병신아
이런일이 항상 일어납니다. 12년특례생 보면 피하세요. 같이 병신취급당합니다.
이어서 Q. 그러면 해외에서는 뭘 배우고 오는거야? - 공부 안해. 공부같은거 안해도 유급같은게 없거든. 사고 쳐야 3일 정학?
Q. 그렇게 놀았으면 한국에서 대학은 어디가는데? - 스카이 못들어가면 병신이라고 소문나.
Q. 그러면 어떤놈들이 어디 대학에 들어가냐? - 수능같은거 당연히 안보고, 수시 논술도 당연히 안보고 스펙 이런거 하나도 없고 단지 성적 GPA (미국에서는 한국 내신과 다르게 4.0이나 4.5 만점 기준으로 점수를 매깁니다.) 3.0으로 스카이 갔어.
Q. 뭐? 그게 가능해? - 가능하니까 이런소리를 하는거지. 12년 특례생들한테는 서성한은 일반학생들이 수도권 간 것보다 못해.
Q. 그럼 이런 전형이 왜 폐지가 안되는건데? - 사람들이 모르니까 그런거지
그래도 희망적인 사실들! 1. 12년 특례생 대부분이 대학 수업을 따라가지 못해 군대가거나 휴학합니다. (뭐 중학교 수학도 못푸는 놈들이 대부분인데 당연한거지)
2. 그리고 대부분이 정시생들한테 왕따당함 (ㅄ이니까)
그래서 우리가 해야 할 일은? 1. 대학에 입학한다 (이게 힘듬 ㅠㅠ) 2. 한국말 진짜 못하는 놈을 잡는다 3. 12년 특례생인지를 취조한다 4. 12년인게 밝혀지면 조용히 몇대 때려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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