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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페인의 별미
게시물ID : humordata_978055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추천 : 2
조회수 : 688회
댓글수 : 0개
등록시간 : 2012/01/24 14:24:00

정열의 나라 스페인을 구경하던 한 관광객이 어느식당으로 들어갔다. 

메뉴판을 보던 이남자는 옆테이블의손님이 먹고 있는 큰 갈색공 같은것을 먹고 있었다.

이 관광객은 하도 궁금하여 웨이트를 불러 물어 보았다.

웨이트가 말하기를..."아! 이거요? 이음식은 우리집에서 제일 귀한 음식이죠.

스페인 에서는 매일 투우시합이 열리는데 붉은 망토를 걸친투우사가 몇번의 죽을고비를 넘기다가 마침내 황소를찔러 죽이는데, 

그때 바로 황소의 불알을 잘라내죠.이 불알은 즉시 우리식당으로 수송되어 갖은 양념을 곁들여요리하여 

손님들에게 제공하고 있읍죠."이말에 귀가 솔깃한 관광객은 즉시 다음날 오후 3시로 예악을 했다.

다음날 그 관광객응 오후3시정각에 식당에 도착했다.무료 포도주와 함께 큼직한 요리쟁반이 식탁에 도착했다.

관광객은 천천히 음식을 맛을 풍미하며 몇분후 식사를 마치고는웨이트를 불렀다.

"웨이트! 먹긴 잘 먹었는데..하나 궁금한게 있어.어제 내옆의 손님은 음식(불알)이 아주 크던데 오늘 내것은 왜이리 작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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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참! 깜박 제가 말씀드리는 것을 깜박 잊었군요.가끔씩은 투우사가 질때도 있거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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