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느 국회의원 한 명이 자동차를 타고 시골길을 달리다 졸음 운전을 하여 그만 길 옆 고랑으로 추락하고 말았다. 근처 논에서 농삿일을 하던 농부가 이를 목격하고 급히 달려 와서, 차 안의 사람을 구해 냈다. 다행스럽게도 차 안에 타고 있던 국회의원은 최고급 벤X의 덕으로 크게 다친 곳은 없었다. 국회의원은 농부에게 자신이 국회의원임을 밝히고, 구해준 댓가로 무언가 하나를 해 주겠다고 했다. 국회의원은 속으로 돈 몇백만원이면 해결되겠지... 하며 씨익 웃고 있었는데... 농부가 하는 말이....... . . . . . . . . . 농부 : "사람들한테 절대로 제가 구해드렸다고 하지 마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