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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교숙제 하다가 흥미로운 자료 발견 - 세계의 '성' 풍속
게시물ID : humorstory_120768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탁탁하면찍찍
추천 : 10
조회수 : 784회
댓글수 : 3개
등록시간 : 2006/06/29 09:27:12
세계의 성 풍속

1. 호주의 '태스매니아'의 운주민 사회에서는 남편이 죽은 후 아내는 그의 성기를 잘라만든 목걸이를 만든 후에 일정기간 목에 걸고 있어야 한다.

2. 폴란드의 '위로클러'지방에서는 남편과 다른 여자가 바람이 난 현장을 목격한 아내는 그 여자를 구타하거나 죽일 수 있는 권리가 있다. 물론 사용할 무기는 엄격히 제한되며 오직 몽둥이만을 사용할 수 있다.

3. 부탄에서는 아우의 앞지르기를 허용하지 않는다. 무조건 형이 먼저 여자와의 첫경험을 치르어야 하며 그전까지 동생은 무조건 총각으로 남아 있어야 한다.

4. 이란의 기혼남들은 법률적으로 아내의 아버지나 형제등과 동생애를 하는것이 허용된다. 하지만 이러한 일이 문제가 되었던 적은 없었다.

5. 우루과이에서는 남자들이 이유여하를 불문하고 생리중인 아내와 관계를 맺을 수 없다. 만약 적밥되었을 때엔 벌금을 물거나 200대 이상 공개 태형을 받는다.

6. 호주의 원주민인 '와리브리'부족은 이웃을 환영할 때 악수대신에 자신의 성기를 흔드는 것으로 인사를 대신한다.

7. 파푸아뉴기니의 한 부족에선 새로 결혼한 신부는 남편쪽 부족의 모든 남자들과 섹스를 해야한다. '오티브 봄바리' 라고 부르는 이 의식은 한번으로 국한되는 것이 아니고 부인이 아기를 출산한 뒤에서 치러지는 일종의 행사다.

8. 탄자니아의 '자라모'부족에서는 신혼부부가 초례를 치르는 방에 신랑측과 신부측에서 선임한 두명의 여자 배심원이 참관하도록 되어있다. 배심원은 신랑과 신부가 일을 제대로 치르기는 하는지 신체나 또는 성기능에 이상은 없는지를 종합적으로 평가한다. 관계가 끝난 후에는 이들 두사람이 여자의 처녀성을 검사하는 것은 물론 남자가 사정해 놓은 정액의 양이나 점도, 냄새등이 정상인지 조사하여 보고하도록 되어있다. 이는 두사람의 결혼승인을 위해서 꼭 필요한 절차라 한다.



파푸아뉴기니...흥미롭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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