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전에 늘처음처럼 님이 운영자가 아니냐고 글올렸던 회원입니다. 이제야 꼬리말을 봤는데.. 그냥 직장인이셨더군요. 저 역시 직장인입니다. 힘든 업무와 지루한 하루의 일과속에서 오유에서 받는 신선함은 이루 말할수가 없습니다. 정말 오유가 없었다면.. 나의 직장생활을 잘 견딜까 하는 의문도 가져봅니다. 님.... 혹시 저 때문에 상처받아서 활동을 안하고 계신거라면 다시 돌아오세요....ㅠㅠ 2월 말일경부터 활동을 안하시던데... 님의 주옥같은 자료들로 베오베가 채워지는것을 보고 부러워했을 뿐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