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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시물ID : humorstory_143224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당신얼굴이네★
추천 : 0
조회수 : 489회
댓글수 : 1개
등록시간 : 2007/09/26 04:29:58
오늘 동내에 여자친구와 소주몇병했습니다. 저는 제가 좋아하는 여자친구이야기 친구는 얼마전에 헤어진 남자친구이야기. 근대 이녀석은 저말 평생 제가 늙도록 친구할 녀석인거같습니다. 친구랑 소주 몇병에 맥주 페트한게 마시고 오면서 노래한곡 뽑았습니다 저고리고름 말아지고서 누굴 기다리나. 낭랑 18세! 버들잎 지는 앞개울에서 소쩍새 울때만 기다립니다. 소쩍궁 소쩍궁(소쩍궁~) 소쩍궁 소쩍궁(소쩍궁~) 소쩍궁 새가 울기만 하면 떠나간 그리운 님 오신댓어요~ 우리참 암울하다 정연아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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