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4일부터 26일까지 강원도에 동원 훈련을 다녀왔습니다.

동작구 관악구 사시는 예비역분들 함께해서 좋았네요.

마지막날 군대리아 다들 기대하고 계셨죠? 

저 역시도 오랫만에 군대리아를 기다리며 전날 px를 통해 사온 라면을 먹고

식당으로 향했는데 저와 많은 예비군을 기다린 것은 떡과 같은 밥과

시원찮은 반찬으로 나온 밥!!!

제가 들은 얘기론 빵을 군납하는 곳이 부도가 났다고 하더군요.

앞으론 군대리아 먹을 수 없는건지...

아~ 그립구나 군대리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