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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시물ID : humorstory_155457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언어의마술사★
추천 : 6
조회수 : 623회
댓글수 : 4개
등록시간 : 2008/07/07 20:24:01
게시판에 몇몇 문제들이 올라오는걸 보고 나도 문제 하나 내려하오.
한 수학교수에게 가장 뛰어난 제자 둘이 있었는데, 누가 더 나은지 시험 해 보고 싶었다.
먼저 교수는 두개의 수를 정했다.
그리고 그 두 제자를 부른 후에 첫번째 제자에게는 그 두 수의 합을(a+b)
두번째 제자에게는 그 두 수의 곱을(a*b) 주었다.
이 두 제자가 서로의 수를 보지 않은 상태에서, 교수가 첫번째 제자에게
그 두 수 a,b 를 알 수있겠냐고 물었다. 그러자 첫번째 제자가
"아니오, 모르겠습니다." 라고 대답했다.
이번에는 교수가 두번째 제자에게 그 두 수 a,b 를 알 수있겠냐고 물었다. 그러자 두번째 제자도
"아니오, 모르겠습니다." 라고 대답했다.
그런데 옆에서 그 대답을 들은 첫번째 제자가,
"니가 그 수들을 모른다면, 나는 그 수들이 뭔지 알았다." 라고 말했다.
그말을 들은 두 번째 제자가
"니가 알았냈다면, 나도 그 수가 뭔지 알겠다." 라고 말했다.
이 두 수 a,b 는 무엇일까?
두 제자는 어떻게 그수들을 알았을까?
수 a,b 는 모두 자연수이며, 같은 수일수도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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