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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시물ID : humorstory_166338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Draven★
추천 : 7
조회수 : 495회
댓글수 : 0개
등록시간 : 2009/05/24 02:04:33
등을 보여주는 자... 항상 누군가에 앞에 서서 역경을 막아내던 모습이 생각나네요.
자이펀과의 전쟁으로 인한 난민들이 수도에서 추운 날씨에 고생하는 모습을 보고
안타까워하며 모닥불이라도 피게 해달라고 경비대장에게 부탁하던 폐태자의 모습과
힘없는 국민들을 위하여 싸우시던 모습이 겹치네요.
그리고 결국 부조리한 성직자와 후작의 무리들에게 맞서다가 죽어가던 모습도 비슷하네요.
주인공인 후치가 '나의 왕'이라고 불렀던 것처럼 저도 '나의 대통령'이라고 그를 기억하고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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