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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계촌
게시물ID : humorstory_167060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자근앙마
추천 : 0
조회수 : 445회
댓글수 : 0개
등록시간 : 2009/06/10 22:19:08
옛날 어려서 마계촌이라는 8비트인지 16비트 인지 알수 없는 게임이 있었다.

어려서 굉장히 재밌었는데...

요즘 이 마계촌이 현실 세상에 오버랩 된다.

첫판은 단연 우리의 기업들 지금까지 총 5개정도의 회사를 옮기면서 제대로된 기업가를 만나본적도 없고

그런 사람이 있는가에 대한 회의도 느낀다(지금 경영학과 이수중이다.비록 방통대이지만)

둘째판은 우리의 경찰및 그들의 방패 전경(나도 현역 출신이지만 그쪽에 아무 악감정 없다 다만 불쌍할뿐 그냥 판에 말들처럼)

셋째판은 열심히 돈많고 빽많은 국가 원수(정말 원수지 원수) 를 위해 불철주야 아양떠는 우리의 자랑스런 떡찰

넷째판은 (뭐 많이 내진 않지만) 어찌됬든 부가가치세,소득세,취득세,양도세,등록세,주민세,특소세등으로 열심히 활동중이며 많은 월급에 비해 비효율적인임을 자랑하는 국개위원 나리님들

마지막 보스는 도대체 어떻게 깰수 있을까? 치트라도 없나?(탄핵) 항상 생각나게 하는 우리 원수님

아~ 원수님 고마워요. 내가 당신을 뽑지 않았어도 잘 당선 되시더군요.

정말 어떻게 깨야 하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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