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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시물ID : humorstory_173636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질투는나의힘★
추천 : 5
조회수 : 493회
댓글수 : 1개
등록시간 : 2009/10/28 16:58:35
따사로운 햇살 아래에서
이은미의 <애인 있어요> 라는 노래를
듣고 있노라면 가슴이 뭉클해지곤 합니다.
특히나
"나는 그 사람 갖고 싶지 않아요
욕심나지 않아요 그냥 사랑하고 싶어요"
라는 가사가 말이죠......
한때 누군가를 정말로 사랑했을때의
저는 진심으로
그 사람을 소유하고 싶지 않았습니다.
오히려 그 사람이 좋은 사람을 만나서
정말 행복하기를 기도 했습니다.
나와 있어서 행복하다면 그것도 좋고
그게 아니라면 그 누구를 만나더라도
그녀만 행복하면 좋겠다고 생각했습니다.
그냥 순수하게 사랑하고 싶었죠
제가 순수한 마음으로 사랑했던 그녀는
지금 어딘가에서 행복하게 잘 살고 있을까요?......
그립다 대원 유치원 새싹반의 미정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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