형들..

판도라의 상자에 관한 얘기알지??
 
신이 세상을 만들때 모든 감정들을 조그만한 한 상자에 넣어두었대
 
신은 그상자를 판도라 라는 여인에게 맞기며 이렇게 말했지.
 
"이상자를 절대로 열어보지마라"고..
 
하지만 판도라는 호기심이 너무 강해 그상자를 열어버리고만거야
 
상자를 열자마자 상자안에있던 모든 감정이 세상으로 쏟아져나왔지
 
미움, 슬픔, 시기, 증오, 사랑....
 
깜짝놀란 판도라는 재빨리 다시 뚜껑을 닫았지만 
 
이미 모든 감정들은 세상에 뿌려져버렸지
 
판도라는 자신의 잘못을 자책하며 울었어...
 
그때 상자안에서 작은 목소리가 들려와
 
"아직 제가 남아있어요"
 
그게 희망이였어....
 
 
 
 
 
 
 
 
 
 
 
 
 
 
 
그래서 지금 우리세계에는 희망이없는거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