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시판 즐겨찾기
편집
드래그 앤 드롭으로
즐겨찾기 아이콘 위치 수정이 가능합니다.
수녀와 신부가 사막에서........[유머]
게시물ID : humorstory_194275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셰프세바
추천 : 1
조회수 : 984회
댓글수 : 1개
등록시간 : 2010/08/10 22:25:14

 수녀와 신부가 낙타를 타고 사막을 여행하는 도중
 사막 한가운데에서 갑자기 낙타가 죽고 말았다.

 두사람은 텐트를 치고 햇빛을 피해 들어갔지만
 아무도 없는 사막이라 구조를 받을 가능성은 희박했다.

 "자매님, 아무래도 우린 여기서 생을 마감해야 할것 같소.
  내 마지막 소원이 있는데, 당신의 벗은 몸을 볼 수 있겠소?"

 수녀는 망설였지만 이제 죽는 마당에 거절할 이유도
 없을 것 같아서 옷을 벗었다.

 그리고 말했다.
 "신부님 저도 남자의 벗은 몸을 한번도 못봤는데
  보여줄 수 있으세요?"

 신부가 옷을 벗자 수녀가 말했다.
 "그 다리 사이에서 덜렁거리는 건 뭐죠?"

 "아, 이거요? 이건 신이 주신 선물이오.
  이걸 당신 몸에 넣으면 새 생명을 얻을 수 잇다오"

 그러면서 신부가 수녀에세 가까이 가자 수녀가 말했다.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그래요? 저는 아직 괜찮아요.
  죽은 저 낙타에게 넣어주세요."
전체 추천리스트 보기
새로운 댓글이 없습니다.
새로운 댓글 확인하기
글쓰기
◀뒤로가기
PC버전
맨위로▲
공지 운영 자료창고 청소년보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