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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가 언니의 말실수를 올리셨길래 저도 ㅋㅋ.
게시물ID : humorstory_210309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운명수
추천 : 2
조회수 : 853회
댓글수 : 2개
등록시간 : 2010/12/28 00:09:52
저는 아는 누나가 말실수를 자주하시는데 ㅋㅋ... 

천연덕스럽게 한다는게 좀 웃기죠

한번은 홈플러스에서 장을 보던중에 반대편 무빙워크로 지나가는 강아지를 보고 

" 어머 저 강아지 너무 이쁘다" 라고 해야할걸 " 어머 저 강아지 너무 맛있겠다 " 라고 하더군요 

ㅋㅋㅋㅋㅋㅋㅋ 천연덕스럽게 ....

또 한번은 

아는 누나들끼리 대화를 하던차에 한 누나가 좀 나쁜 짓을 해서 욕을해준다는게 그만

" 야 너 진짜 못됬다. " 라고 해야할걸 " 야 너 진짜 못생겼다 -_-" .. 라고 해서

빵터졌던.. 전설속의 이야기가 전해져내려오고 있습니다.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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