Q: 반갑습니다. 사람들이 싫어하는 고등학생 1학년입니다. 어리다고 무시하지 말고 한번 다 읽어보고 말씀하시죠?
지금 네이버 지식인에 샘물교회에 대한 욕설이 판을 치고 있는데 과연 이사람들은 기사나 제대로 읽어보고 하는지 모르겠습니다.
지금 알려져 있는 '부정확한 사실'은 - 샘물교회가 국익을 소비해 갚지는 못할망정 오히려 손해청구배상을 하고있다.
아니 끝까지 다 읽어 보지도 않고 다들 말씀 하시는게 심한 욕설을 품은대다가 맞지도 않는 근거를 들이대서 그 말이 맞는 마냥 들이되면 어쩝니까?
물론 샘물교회때문에 많은 국력과 인력이 소비된건 사실입니다 하지만 조금만 뒤져보면 나오는 샘물교회에 대한 욕설 그리고 비판들을 볼때마다 아 한국학생 수준이 이것밖에 안되는구나 하는 생각이 듭니다.
어느 기사에 보면 - 청구배상자는 비기독교인이며, 기독교를 비판하는 행위는 삼가해주길 바란다 라고 나와있고 또한 샘물교회가 아닌 피해자 부모님 이라고 제목에 나와잇는데 그저 감정에 치우쳐서 샘물 교회를 욕하다니 이건정말 부당하다고 생각합니다.
지금 청구배상을 요구하는 사람들은 샘물교회와는 상관없는 자신들의 자녀들이 죽어버린 부모님들 이십니다. 어느 부모든 자기 자녀가 죽으면 슬픈건 다 마찬가지 아닙니까? 비록 3억5천이라는 큰 배상을 요구 했다는 것은 비양심적이 행동이지만 그렇습니다 이건 국가적 망신이라 우리랑은 차원이 다르다고 말할 수 있겟지만 솔직히 국가가 잘못한 점도 없지는 않습니다. 끝가지 그들을 막지 않았다는 것입니다. 물론 각 서류 결단서 유서 등등 여러 과정을 걸쳤겟지만 그 뒷일을 생각치 못했던 아니 당연히 일어날만한 일들을 예상치 못했던 국가의 실수도 있습니다.
샘물교회를 그런 이유로 욕해야 할까요? 지금 여러분이 비양심적이라고 생각하는 샘물교회는 지금 그러한 이유로 욕하면 안된다고 생각합니다.
조금만더 생각해보시면 안될까요? 그리고 문제에 대해 불만을 제기할때에는 문제를 먼저 다 읽고 하는 것입니다. 먼저 기사부터 한번씩 정독들 하고 오시는건 어떨까요?
질문에 작성자가 채택한 답변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다른 질문 한거 보니까 94년생에 부산사는분 같으신데
당신 보다 나이 많은 사람들이 글을 똑바로 정독 해서 읽은 글에다가 그렇게 싹수 없게 댓글 다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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