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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아침 김문수 라디오 인터뷰를 듣고..
게시물ID : humorstory_222147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빠쵸맨
추천 : 3
조회수 : 670회
댓글수 : 1개
등록시간 : 2011/03/09 11:11:38
오늘 아침밥을 먹으며 들은 라디오에서..
김문수 경기지사가 나와서 쏼라쏼라하는데...

머 내용이..대략..

1. 경기도내 구제역 가축 매몰지역 안전하다.
2. 왜 우리나라 국민은 북한의 인권에 침묵하냐..
   ...

머 그담은.. 출근하느라 못듣긴 햇지만..


어쨌든 저거 들으면서 울컥하면서 어이가 없었던게..

시폴 왜 남의나라(?) 인권에는 졸라민감한 새퀴가 ....
자기나라 국민들 인권에 눈과 귀를 모두 닫고있는지 ...

요즘만 보더라도 쇼킹한 일들이 비일비재한게 현 우리나라인데..

어제 뉴스보다보니.. 

먹을게 없어서 아사한 아이를 20일동안 보재기에 싸서 업고다닌 노숙자 엄마가 있드라..
자기가 능력이 없어서 죽인 아기를 차마 뭍을 수 없어 그런다고 하드라..
우리나라 제2도시인 부산에!
김문수 니 지역구 아니라 상관없냐?
시폴 그럼 북한은 니 지역구냐?
블로깅 : http://blog.naver.com/potos46?Redirect=Log&logNo=110104486803

또하나 들어볼까?

장자연이 31명한테 성접대하면서 위약금때문에 계약파기도 못하고 질질끌려서 성고문 당하다가 결국 자살한거..
이거에는 왜 침묵하냐? 
이게 인권이 있는 나라의 모양새냐?


그냥..니 지역구나 잘챙기세요.
다들 각자 지역구 잘챙기고 자기 나라 먼저 잘챙기고..

그런담에 리비아든 이라크든 중국이든 북한이든 들먹거려 시폴!

우리나라 국민은 남의나라 인권보다 우리 인권을 찾는게 우선이거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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