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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간이 지나면 자연스럽게 싸움 종결
게시물ID : humorstory_223028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막무가내
추천 : 0
조회수 : 756회
댓글수 : 5개
등록시간 : 2011/03/14 17:39:56
무너진 야스쿠니신사 더 크게 확장, 독도는 일본땅 드립, 정신대, 강제집용 나몰라라, 혐한 지속
이런 일이 벌어지면 좋아한다고 까는놈들 아무소리도 못하고 방구석에 쳐박힘

혹은 다시 일부드립 튀어나옴(요즘은 일부가 일부가 아니야)

저는 솔직히 일본지진 좋아함.
애도하는 사람들은 마음이 넓고 정말 착한사람들임.(진심으로 대단하다고 생각)

국민학교(초등학교)때부터 일본인들이 저지른짓 보고, 일본이 언제 가라앉나 기다리고 살았음.
가라앉지는 않지만 비슷한 스케일의 재난이 벌어졌고, 난 솔직히 기분이 좋음

일부 사람들이 일본의 선량한 사람들은 어쪄냐! 라고 하는데 과거에 학살당한 우리 조상들은 죽을죄를 지어져 죽임을 당한게 아님

과거 지나간일이고 지금 피해자는 후손이다라고 하는데, 만약, 우리들의 할아버지, 할머니가 살해당하고 강간당했는데 살인마, 강간마 손자랑 손잡고 친하게 지낼 자신 있음? 그 손자가 조금도 부끄러워하지 않고 당당해하고, 강간마,살인마 조상을 자랑스러워하는데? 난 그렇게 못함
참고로 731부대 고위간부였던 놈들은 아직 일본에서 높은자리에서 잘먹고 잘삼. 그 분야의 전설처럼 살고있다고 함.

일본은 이번 지진으로 섬나라에서 벗어나야한다는 의식이 생겼을것이라 생각함. 만약 백두산이 폭발해서 한국이 정말 심한 타격을 입고, 경찰, 군의 기능을 상실한다면, 일본은 자위대를 한국에 상륙시켜 한국 치안을 유지한다는 명목, 북한의 위협에서 방어해준다는 명목으로 다시 한번 한일합병을 할수도 있다고 생각함. 과거에 있었던 일이므로, 다시 그럴리가 없다는 말은 ㄴㄴ

애도하는 사람들은 애국자가 아닌게 아니라, 나보다 마음이 넓고, 이해심이 많은 사람이라고 생각함
좋아하는 사람들은 나와 비슷한 사람이라고 생각함
애도한다고 까는 사람들은 좀 진정할 필요성이 있음. 
근데 좋아한다고 사람도 아니라고 까는놈들은, 나중에 일본이 또 망언하고 지랄할때 어떤표정일지 얼굴 보고싶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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