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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인 사이의 믿음에 대해 토론해 봅시다.
게시물ID : humorstory_230798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무쉼쉬
추천 : 0
조회수 : 2112회
댓글수 : 13개
등록시간 : 2011/05/13 00:18:30
연인 사이에 믿음이 없고, 사소한것에 자꾸 의심하는 이유는 

2가지라고 생각합니다.




1. 자기 스스로에 대해 너무나 자신이 없을 때
  (자기 자신에 대한 자신감이 없기 때문에 
   연인이 나보다 멋지거나 얘쁜 이성을 만났을때 
   흔들릴 것 이라고 생각하는 경우)







2. 그 상황에 처하면 내가 그렇게 할 것이기 때문에 걱정 할 수 밖에 없다.
     
     특히 남자분들! 여자친구가 남자와 술자리를 갖는 경우에 많은 의심을 하고,
     잠시 연락이 안되도 불안해하고 걱정 합니다.

    당신이 연인이 아닌 여자와 술자리를 가질 때!
    당신은 앞에 앉아 있는 여자를 보며 어떤 생각을 하십니까?
    (이 여자랑 한번 자봤으면 좋겠다)라는 생각 한번도 안해본 남자분 계십니까?
    여자랑 술마셔본적 없는 분들 빼구요.
    정작 앞에 앉아있는 여자는 그냥 친구랑 술한잔 하러 왔을 뿐인데 말이죠.
  
    생각하는 만큼 보입니다.
    자신이 평소에 그런 생각을 하니 남자와 술먹고 있는 연인을 안심하고 기다릴 수 없죠
    
    물론 단 둘이 술을 먹는경우는 제외, 개념이 똑바로 박힌 여자라면
    남자친구가 있는데 남자와 단둘이 술을 마실리 없음.

    여자들은 어른스럽고 자기를 감싸 줄 수 있는 남자를 원합니다.
    하지만 자꾸 참견하면 여자들이 싫어하기 마련 아닌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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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생각은 위와 같습니다. 

생각을 공유 해 보고 싶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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