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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시물ID : humorstory_233402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녹슨페이스
추천 : 7
조회수 : 873회
댓글수 : 0개
등록시간 : 2011/05/31 16:38:28
은행에 일보러 갔는데 월말에 소득세마감일이다 보니 한참을 대기하느라 지겨워하고 있었는데
아주머니들이 우스개 소리를 하다가 남편과 이명박이 공통점이 있다고 하길래 뭔소리인가
귀를 쫑긋 하고 들었더니..."내가 선택했지만 정말 싫다." 라고 하면서 웃으시더군요.
따분한 오후에 좀 웃었습니다. 하하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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