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시판 즐겨찾기
편집
드래그 앤 드롭으로
즐겨찾기 아이콘 위치 수정이 가능합니다.
자~~여남 양성평등 사상에 반하는 내용일수도 있고 아닐수도 있고
게시물ID : humorstory_239765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阿修羅
추천 : 2
조회수 : 443회
댓글수 : 0개
등록시간 : 2011/07/09 00:15:53
흠.. 알콜을 약간 섭취하고~~
금요일 밤을 가분좋게 보내는 이때..
천상지희가 컴백했다는 네이버 기사를 보고
올만인데 노래 한번 들어보자 하고 들어보는 가운데..
귀에 거슬리는 가사가 들리기 시작했습니다..
그 가사는 바로..
'남자가 언제부터 우릴 먹여 살렸니'
라는 가사입니다..
아내 라는 단어의 기원은 '집안의 해' 에서 준말로 안해->아내가 되었다는 글을 본 적 있습니다. 그래요 인정합니다.
그라고 고전부터 보면 집안의 곳간 열쇠를 장악한 것은 여자입니다. 온 가족의 생사여탈권을 가진것은 여인네들이었다는것..
두말 않겠습니다..
하지만 쌔(?)빠지게 벌어다가 창고에 부어 쏟는것은 남자입니다..
남자는 벌어들이고, 여자는 관리하고.. 이것에 기본적인 성 역활이라 짧은 지식과 상식으로나마 이리 생각을 합니다.
(제가 잘못된 지식을 알고있을 수 있느니 이점에 대해서 태클 걸 분은 역사적 자료를 대며 태클 거시기 바랍니다.)
제 짧은 지식으로는 원시시대, 남자가 사냥을 하러 나가면, 여자는 꾸몄다고 합니다. 사냥을 나간 남자들이 생존귀환하지 못 할 경우 자손을 퍼트리기 위해 치장을 했고 그것이 생존본능이라는 것을 말입니다.
군문제니 뭐니 여남, 남여 싸울거리가 워낙에 많지만.
저는 이번에 나온 천상지희 노래의 작사가가 개념을 안드로메다로 보내지 않았나 하는 개인적인 생각을 남기며... 알콜로 인해 두서없는 글을 남깁니다.
괜히 좋은 금요일밤(인제 토욜이구나..)기분나빠져서 한글 남기는 한 30대 가장이...
전체 추천리스트 보기
새로운 댓글이 없습니다.
새로운 댓글 확인하기
글쓰기
◀뒤로가기
PC버전
맨위로▲
공지 운영 자료창고 청소년보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