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시판 즐겨찾기
편집
드래그 앤 드롭으로
즐겨찾기 아이콘 위치 수정이 가능합니다.
오늘 지하털에서..
게시물ID : humorstory_256932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asdasd
추천 : 2
조회수 : 830회
댓글수 : 2개
등록시간 : 2011/10/15 21:38:29
멍하게 앉아서 집에오는중이었는데
어디선가 고전적인 전화벨소리가 울리는거야 (따르르릉~ 따르르릉)
보니까 옆에 아주머니 핸드폰이었어
아주머니는 핸드폰을 꺼내는데 액정에 '써글년'이라고 써있는거야
누군지 잠깐 궁금햇는데 아주머니께서는 응~ 딸~ 다왔어~ 이러고 몇마디 하시더니 끊었어
한 3분후에 또 전화가 오는거야
근데 이번에는 '써글놈'이라고 적혀있는거야..
그냥 아들이겠거니 생각하면서 참 재미있는 아주머니시다 생각했는데
아주머니가 전화받으시면서 그러는거야..
"응 여보~~~~"
그래서 나는 웃음을 참지못해 자리를 옮겻어..끝
전체 추천리스트 보기
새로운 댓글이 없습니다.
새로운 댓글 확인하기
글쓰기
◀뒤로가기
PC버전
맨위로▲
공지 운영 자료창고 청소년보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