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래그 앤 드롭으로
즐겨찾기 아이콘 위치 수정이 가능합니다.
게시물ID : humorstory_261395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길가는자여★
추천 : 0
조회수 : 2383회
댓글수 : 2개
등록시간 : 2011/11/11 10:42:17
<< 안득기(B) 가 선생님(A) 께 불려 나갔습니다 >>
A : 니 이름이 머꼬??
B : 안득깁니더.
A : 안드끼나?? 니~ 이. 름. 이. 머. 냐. 꼬오?? 드끼제??
B : 야!
A : 이 자슥바라. 내 니 이름이 머라꼬 안 무러보나??
B : 안득깁니더.
A : 정말 안드끼나??
B : 야!
A : 그라모 니 성말고 , 이름만 .. 이름만 말해 보그래이.
B : 득깁니더.
A : 그래!! 드끼제?? 그라모 성하고 이름하고 다대 보그래이.
B : 안득깁니더.
A : 이자슥바라 ... 드낀다캤다 , 안드낀다캤다 니 시방 내하고 장난치나??
B : 샘요.. 그기 아인데예..
A : 아이기는 머가 아이고!! 반장~ 퍼뜩 몽디 가온나!!
( 껌을 질겅질겅 씹고 있던 반장은 안씹은척 입을 다물고 나간다. )
반장 : 샘예.. 몽디 가 왔는데예...
A : 이 머꼬?? 몽디 가 오라카이 쇠파이프 가 왔나??
( 햐~!! 요세키 반장이라는 세키가... 칭구를 직일라꼬 작정 했꾸마 )
A : 야~! 세끼야! 니 이반에 머꼬??
B : 예에 ?? 입안에...... 껌인데예........
A : 머라꼬?? 니 이반에 껌이라꼬??
느그 둘이 낼로 가꼬 노나?? 어이~!!
댓글 분란 또는 분쟁 때문에
전체 댓글이 블라인드 처리되었습니다.
새로운 댓글이 없습니다.